연두세상에서 출판된 보물섬 독도네 가족들
독도를 우리 아이들에게 좀 더 즐겁게 알려줄 수 있는 그림동화로
놀라운 경험을 해볼 수 있답니다.
이 책에서는 두 가지로 만나볼 수 있는 독특함이 있는데요.
동화앱을 통해 더욱 즐겁게 만나볼 수 있고, 그림 동화책으로 만나볼 수 있다는 점이지요.
어린이들에 눈높이에 맞게 구성되어 있기에 많은 어린이들이 보게 되었으면 하는 개인적인 바램이 있답니다.
독도는 보물섬이면서도 우리에게는 가까우면서도 너무 먼 섬이기도 하지요.
우리 아이들도 너무 잘알고 있는 일본에서 영토 주장을 하고 있는 곳이기도 하답니다.
독도는 바위로 구성된 섬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 곳이며,
일출을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답니다.
우리 아이들에게 이 책을 통해서 독도에 대해 많은 것을 알아가길 바라면서
더욱 즐거운 동화 앱을 통해 동화를 들어보고, 동화를 읽어 볼 수도 있답니다.
어린 동생들은 동화앱 더욱 좋아하겠죠.
동화앱이 아니더라도 책 뒤에 하단에 이렇게 QR로 책읽어주는 기능이 있어 너무 편리하고 즐겁게
책을 경험할 수 있답니다.
동화앱에 보물섬 독도네 가족들 읽어주기, 혼자 읽기로 구성되어 있는데,보물섬 독도네 가족들의 소개로 아이들이 너무나도 좋아하더라구요.
캐릭터의 목소리를 직접 들을 수 있어 친근하게 느껴지는 것 같아요.
할아버지와 할머니, 흑돔 삼촌, 오징어 이모, 빨간 우체통 엄마,
투정쟁이 파고, 땅채송화 꼬맹이들, 씽씽 갈매기, 사철나무 오빠 등
다양한 모습의 캐릭터 등장으로 즐거움이 몇 배 더 높아지더라구요.
동화 앱을 이용한 책읽기 실감나게 동화를 만나볼 수 있어 새롭게 경험하게 되었답니다.
보물섬 독도네 가족들
씽씽 갈매기가 방문을 콕콕 두들이는 소리에 창밖을 내다보며
별이를 등에 태우고 동도 할머니와 서도 할아버지가 있는 독도로 날아가게 되지요.
아이들은 책 속 내용에 폭 빠져들어
직접 독도에서에 체험을 하듯 씽씽 갈매기와 같이 보물들을 찾아가게 되는데요.
별이를 통해 독도에 이곳저곳을 만끽하며,
꼭 한 번 독도에 가보고 싶다는 아이들 바램이 있었답니다.
독도를 경험하지 못한 부모이기에 더욱 새롭고, 함께 알아가면서
우리나라 독도에 소중함까지 배우게 된 그림책이랍니다.
< 천연기념물 제 336호로 독도 천연보호구역 >으로 지정해 보호하고 있는 곳으로
화산 폭발로 이루어진 섬이면서 화산섬에서 가장 나이가 많은 섬이라고 합니다.
바닷속에 잠겨 있는 부분까지 한다면 제주도의 한라산 보다도 더 높은 산인데요.
정말 엄청난 독도임을 알게 되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