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특급 비밀 프로젝트 - 핵폭탄은 최초에 어떻게 만들어졌나? 사회탐구 그림책 3
조나 윈터 지음, 지넷 윈터 그림, 마술연필 옮김 / 보물창고 / 201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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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급 비밀 프로젝트


 

핵폭탄은 최초에 어떻게 만들어졌나?

궁금하게 만들어주는 책 바로 <초특급 비밀 프로젝트>

보물창고에서 만나게 된 책으로 특별한 그림책을 만나게 되었답니다.




 


책 표지에 색처럼 핵폭탄 엄청난 비밀이 숨겨진 프로젝트가 진행되네요.

책에 시작은 너무나도 평화로운 어느 날과 다름없는 말이지요.


 


​뉴멕시코의 어느 사막에 있는 마을로

어느 날 학교가 문을 닫게 되면서 너무나도 조용한 곳으로 바뀌게 되었답니다.

그리고 며칠 후 그곳은 장치라 부르는 비밀 프로젝트가 진행되게 되었지요.

전 전 세계에 과학자들이 모여 전쟁에서 이기기 위한 무기를 개발하기에 힘을 쏟았고,

원자 폭탄 실험을 진행하기에 이르렀는데,


 

 



초특급 비밀 프로젝트는 그 동안 그림책에서는 다루기 힘든 주제로

아이들에게도 놀라움을 안겨주게 되네요.


하지만 그림책으로 만날 수 있었기에

우리가 알고 있는 핵심험에 위험하고 불안감을 주는 부분에서는 안심할 수 있답니다.

그림책에서 잘 알려주고 있는 핵실험에 장면은 트리니티에서의 이야기들로

그림책에서 처음장면을 보고 마지막 장면까지 아이들은 비밀 프로젝트가 무엇인지

전혀 알지 못하게 되었을 것입니다.

하지만, 이 부분에서



 


십, 구 , 팔, 칠, .... 삼, 이, 일!  카운트다운을 세다 보니

화염을, 솟아오르는 불길을, 그 끝에 기다리는 암흑을 마주하면서 알게되지요.


 

그림책으로 처음 만나보지만,

우리는 그림책을 시작으로 우리가 모르고 있는 핵 폭탄이 어떤 영향을 주게 될지

배우게 되며, 얼마나 위험한 일인지에 대해서도 잘 알 수 있게 되었답니다.



트리니티에서에 핵 실험 후 일본에  2개의 핵 폭탄이 떨어뜨려졌던 이유도 알아가면서,

핵 폭탄이 사람과 환경에 미치는 대재앙과도 같음을 알려주게 되네요.

엄청난 무기를 계속 개발해야만 하는 이유도

이와 같은 일들이 생기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도 아이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우리가 지금 얼마나 행복하게 살아가고 있는지에 감사하게 되지요.


초특급 비밀 프로젝트 무겁고, 무서운 이야기를 다루고 있지만,

우리가 꼭 알아두어야 할 내용을 그림책으로 만날 수 있어서

아이들에게 눈높이에 맞게 이해시켜줄 수 있었던 시간이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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