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라의 엉뚱 발칙 유쾌한 학교 2 내 이름은 엘라 2
티모 파르벨라 지음, 이영림 그림, 추미란 옮김 / 사계절 / 2018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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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라의 엉뚱 발칙 유쾌한 학교 2

새학기에 꼭 보여주고 싶은 책으로

책 속에 등장인물 초등2학년이 된  엘라와 친구들에 학교생활

1권에서 놀라고, 유쾌하면서도 자신에 학교생활에 일부분을 보여주는 듯한

그러면서도 시원하게 하하호호 웃음으로 단숨에 읽어버렸던 책이라서 그런지

손꼽아 기다리던 책 2권으로 만나게 되었답니다.





아이와 어른이 동시에 응원받는 이야기로

아이들만에 책이 아닌 엄마가 보아도 너무나도 재미있고 유쾌하다 생각되는 책이지요.

학교생활을 엘라처럼 보낸다면 매일 학교에서 살고 싶다, 빨리 가고 싶다 말할 것 같아요.

그런 학교라면 엄마도 안심 아이들은 행복한 학교겠지요.


엘라의 엉뚱 발칙 유쾌학 학교 두번째 이야기 시작입니다.


정말 행복한 학교..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서로 먼저 가고파 하는 학교 부럽~~​

이책은 아이들 모두에게 재미있다 말하게 되는 책으로 책을 받자마자 단숨에

한 권을 뚝딱 읽어 버리게 되는 책이 아닐까 합니다. 


우리가 단숨에 읽을 수 있도록 주인공들이지요.

등장인물에 모습이랍니다.


 

1권에 이어 일년 만에 나온 책이라서 그런지 모두에 관심을 받고 있어서 더욱 기대되었던 책

표지만으로도 궁금하게 만들어주는 책이지요.


 



2학년이 된 엘라

새학년에 기대감 우리 아이들도 마찬가지인데요.



 



새학년 부담감이 더 큰 우리 아이들과 엘라의 큰 차이점을 찾아볼까요?

 

 

학교 올림픽에 대표로 나가게 되면서 벌어진 소동 정말 웃음 밖에는 안나오게 되는데요.

교장 선생님과 담임 선생님에 말에 엘라 너무나도 힘들어하네요.


 

 

외계인을 무찌르기 위해 펼치는 비밀 작전,

그리고 이름을 말하면안되는 밤을 보내기까지

정말 종횡무진으로 펼쳐지는 엘라와 친구들의 이야기들이 너무나 재미있답니다.


아이들이 너무나도 재미있게 본 부분으로 학교 올림픽

보는 내내 웃음으로 요즘 학교에서 운동회도 격년제로 실시하기에 아이들에 안타까움 크지요.

밖에서 뛰놀고 싶지만, 아이들에게 넉넉하지 않은 학교 운동장..

아이들에게 행복한 학교에 모습이 어떤 것일지 생각하게 되네요.


엘라 시리즈에 주인공 티모 파르벨라 작가만에 놀라운 비법들이 가득한 책

학교 교실안에서 함께 하는 시간이 많은 아이들에게 생길 수 있는 여러 갈등도

엘라네 반 학교생활을 보면서 스스로 해결점을 찾게 되는데요.


 


재미있게 읽으면서도 교훈까지 가져올 수 있는 책

아이들만에 놀라운 해결점이 보여주는 묘한 즐거움까지 하나 두 빼놓을 수 없는  책이랍니다.

지금은 고학년이 된 아들에 경우가 너무나도 많이 생각나게 했던 책이기도 하는데요.

정말 아들에 학교생활 떠올리면 저도 책이 나오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초등 저학년 부터 고학년까지 책읽기에 즐거움을 맛보게 될 책으로 엘라 시리즈

독서를 힘들어 하는 아이들이라면 정말 강추하고 싶어요.


강추!!!!!


책을 읽는 내내 그림을 보는 즐거움까지

엘라 캐릭터에 색도 입혀보면서 즐거운 컬러링북으로도 너무 좋네요.

아이들에 행동에 이해가 안되어 힘들어하는 부모님이라면 적극 추천.

이 책을 읽고 나면 아이들이 이해가 잘 된다는 사실이지요.

아이들에 행동에 이유가 있으며 그 행동을 다르게 생각해 볼 수 있다는 점이 매우 좋았답니다.


나만에 책이 되어줄 수 있는 엘라 시리즈 계속 기대하면서 기다리게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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