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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리탐정학교 3 : 좀비 시인과 먹보 유령 ㅣ 추리탐정학교 3
클레르 그라시아스 지음, 클로트카 그림, 김수영 옮김 / 좋은꿈 / 2018년 1월
평점 :
추리탐정학교
3. 좀비 시인과 먹보 유령
책을 읽어가는 내내 책속의 탐정들과 같이 나도 탐정이 되어 단서를 확보하며
범인을 추론해 볼 수 있는 재미있고, 추리력을 키울 수 있는 프랑스
단서를 확보하고 나름대로 범인을 추론해보는 프랑스 인기 탐정동화랍니다.
초등학생에 맞춘 추리탐정동화책으로 도서출판 좋은꿈 도서
사건을 해결하면서 사건과 반전으로 1,2권을 읽고 난 다음이라 그런지 더욱 더
쥘과 킴, 메디 세 탐정들의 눈부신 활약이 더욱 기대되네요.
추리탐정학교 멤버는
아델 구필 탐정과 메디, 킴 ,쥘이랍니다
우리는 이들과 함께 하면서 예측력, 추리력, 판단력을 키워보게 된답니다.
용의자들에 명단까지 나와있네요.
알프레드 드 뮈소 유령, 비앙카 아주머니, 로베르 아저씨
이중에 과연 범인은 누구일까요?!
자 지금부터 열심히 찾아보도록 할까요?
시리즈로 연결되지는 않지만 우리 친구들이
학교에서 특별활동 수업을 듣게 된답니다.
아델 구필 탐정에게 탐정 수사를 배우는 활동으로 흥미진진한 사건을 경험하게 되지요.
자 이번에는 어떤 사건이 기다릴까요??
1월 31일 금요일, 15시 45분
첫 번째 사건이 발생했어요.
좀비 시인의 집에 침입자가 새로 쓴 시를 엉망으로 고쳐 버린다고!!
ㅜ래먹ㅁㄷ어캉너ㅓㅐㅑㄷ멍ㅁㄴ어ㅏ어ㅗ!!!
이건 무엇인지..
당췌 알 수 없는 엉터리 글들이 남겨져 있네요.
좀비 시인의 집으로 모두 몰려가게 되지요.
1월 31일 금요일, 16시 30분
좀비 시인의 집이라 모두들 기대했던 집과는 너무 달라 모두들 놀라고
침입자가 노리는 것은 오로지 시인의 작품 뿐이라는데.
어둠이 내린 집 안으로 불청객이 나타났다.
요정일까? 뮤즈일까? 아니면 악마?
침입자가 마지막으로 훼방 놓은 게 언제인지?
탐정들은 좀비 시인의 이웃들도 의심하고 조사하게 되지요.
범인은 책에 나와 있지만, 우리는 스스로 범인을 알아내려고 노력해보게 되네요.
정답은 책에서만...
책을열심히 정독한 아이들이라면 누구라도 바로 알아낼 수 있지요.
<추리탐정수업>
책을 읽고 말미에서는추리탐정수업을 받게 된답니다.
정말 재미있게 만날 수 있는 추리탐정 학교 시리즈
아이들에겐 탐정이 되어볼 수 있는 흥미로운 시간으로
추리탐정소설 매우 재미있답니다.
추리탐정학교1,2권에 이어서 너무나 재미있게 읽었네요.
이러면 다음 책도 기대되겠지요!!
추리탐정학교 일상 생활에 지쳐있는 아이들에게 생생한 탐정수업으로 더욱 긴장감과 탐구력을 높여줄 수 있는 책
너무나도 재미있게 읽게 된 책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