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키의 도크 다이어리 12 - 별로 비밀스럽지 않은 사랑의 위기 도크 다이어리 12
레이첼 르네 러셀 지음, 김은영 옮김 / 미래주니어 / 2018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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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키의 도크 다이어리 시리즈

12번째 이야기  <별로 비밀스럽지 않은 사랑의 위기> 




 


 

일기 형식의 책이라서 읽는 내내 더욱 즐거웠던 책이지요.

부담스럽지 않고, 재미있게 만나볼 수 있는 책 벌써 12번재 이야기가 나오게 되었네요.

아이들이 너무나도 좋아하는 시리즈라서 기다려지는 책인데,

이렇게 일기 형식의 책이 비슷하게 있는데 윔피키드 시리즈

아이들에겐 너무 친근한 책인 것 같아요.

보는 내내 넘 재미있어서 순식간에 읽어내려가게 되는 책이면서

재미있는 그림으로 재미있게 따라 그려보기도 하며서 책에 색도 입혀 본답니다.


 책을 받자마자 이번에는 어떤 이야기가 ...

그리고 마지막 장을 덮더니 이번 책은 더 재미있는 것 같다며 하하호호^^

아무래도 공감가는 부분이 있었던 것으로

자신도 경험한 로맨스라 그런걸까요?


그렇지만 핑크빛 로맨스로만 이루어진 내용은 아니기에

책 제목에서 암시하듯 사랑의 위기 안타까운 이야기가 펼쳐진답니다.

 


요즘 아이들에겐 익숙하겠지만, 우리랑 비교를 하자면 너무나 빨리 성숙해져 있는 아이들이라서

​니키에 사랑이야기에 충분히 공감하게 된다고 하네요.

모두에게 경험이 있다는 거겠죠!!



놀랍고, 감탄하고, 이해하면서 보게 되는 책이네요.

니키의 도크 다이어리 책을 볼때마다 정말  예쁜 그림들에 반하게 되네요.

여자 아이들이 좋아할 만화책처럼 재미있고, 그림들이 크고 많이 등장하기에

책이 살짝 두껍다 여길 수 있지만 정말 빨리 읽어 버리게 되는 책이랍니다.

초등 여학생에겐 딱인 책이지요.

​여자아이들에 심리를 잘 끌어낸 책 바로 니키의 도크 다이어리 시리즈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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