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에서는 맹수들에 전투력을 거미줄 도표로 나타내주고 있다는 특징이 있다.
포악성, 순발력, 스피드, 방어력, 공격력, 지능, 지구력, 힘 으로 구분하고
10단계로 세분하여 평가하고 있는데,
전문성을 기준으로 하고 있어 신뢰할 수 있다.
조금 큰 초등 아이들은 이점을 유심히 보게 된다.
과연 이들의 대결, 어떤 맹수가 최강의 동물일까요? 이 책을 보는 아이들에 눈빛에서
궁금해어쩔 줄을 모르는 듯.
하지만 아이들은 단수히 승리에 결과만 궁금하진 않는 것 같다.
멸종된 동물들이기에 동물들의 특성을 알고, 능력이 궁금했던 것은 아닌지.
멸종된 동물들에 모습에서 아이들은 새로운 것을 찾으려 노력하는 것 같다.
만날 수 있었으면 좋았을 텐데에 아쉬움을 뒤로하고, 궁금증을 풀려는 아이들에 모습.
이 책을 통해 놀라운 학습이 이루어지는 부분으로
지구의 역사와 과학적 지식도 습득하게 된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