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결 잡 시리즈 여덟 번째 책으로 교사편을 만나게 되었네요.
장래 진로를 교사로 정한 아이들이라면 더욱 추천해 주고 싶을 책이랍니다.
현재 자유학기제로 진로 직업과 관련 체험활동을 진행하고 있는 청소년들에게
꿈결 잡 시리즈는 다양한 직업에 세계를 보여주고 있기에
미래 진로를 선택하는데 실질적인 도움을 주게 된답니다.
교사를 꿈꾸고 준비하고 있는 십대들에게 선배인 교대생과 사범대생, 현직 교사가
직접 들려주는 교사가 되는법과 교사가 하는 일들을 들려주고 있는 이 책에서는
십대들에게 쉽게 가까이 다가갈 수 있을 책이 되어준답니다.
학교에 대한 두려움으로 교사라는 직업을 살짝 망설임도 있었지만,
이렇게 꿈결잡 시리즈에 교사편을 만나고 궁금한 내용을 해결하고,
현직 교사들이 들려주는 삶에 진솔한 이야기들로
자신이 어떤 길로 가야할지 좀 더 구체적으로 깊게 알아볼 수 있는 용기와 지혜를 알려주고 있는 책으로
두려웠던 특수교사에 대한 부분도 희망적으로 교사라면 누구나 사랑으로 아이들을 안을 수 있어야 한다는
마음까지도 얻을 수 있었던 책이랍니다.
현직 교사와의 인터뷰로 하여금 제일 크게 움직였던 부분으로
학교를 다니고 있는 학생으로 제일 크게 다가오는 교사라는 직업이 아이들에게 얼마만큼 크게
작용하게 될까요? 인생에 멘토로 가장 먼저 만나게 되었던 직업으로
반 아이들이 모두가 최고라 말하는 교사가 되어보고 싶은 아들에게
어려운 공부도 쉽고 재미있게 지도해주시는 선생님이 같은 분이 꼭 되고 싶다고 말하면서
나의 꿈란에 교사라는 직업을 갖게 된 아들입니다.
책에 마지막에 직업 전문가가 들려주는 교사 이야기로
교사와 관련된 읽을 거리와 볼거리가 가장 주목하고 볼 수 있었는데,
책, 드라마, 영화 등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교사와 관련된 정보로
아들과 함께 보게된 다큐멘터리 거꾸로 교실의 마법을 찾아보면서
교사가 앞으로 학생들에게 어떤 역할을 해야 하는지를 보여주는 것 같았는데요.
부모로서 더욱 기대하게 되는 학교 교육방식이었답니다.
이젠 학교가 교육만 하는 곳이 아니라 즐거움을 만들어 가는 곳으로 새롭게
행복한 삶의 방향을 선물해 주는 선생님과 함께 하는 곳으로 우리 아이들이 바꾸어 가길 바래 보게 되네요.
교사라는 직업은 아이들과 함께 할 수 있는 교육자로서 희생과 봉사에 마음이 함께 해야 할 것 같아요.
단순하게 생각했던 아이들에게 꿈결 잡 시리즈에 교사의 생생한 이야기들은
많은 도움을 주었고, 다른 십대들에게도 꼭 추천하고 싶은 책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