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데인 연대기 5권 위대한 왕

위대한 왕 ㅣ 프리데인 연대기 5
로이드 알렉산더 지음, 김지성 옮김 / 아이란 / 2018년 1월

​프리데인 연대기 5권

위대한 왕

볼거리 많은 영화 같은 이야기

마침내 <프리데인 연대기>가 다섯 권으로 완성 되었답니다.

프리데인 연대기 책을 접할 때마다 엄청난 스케일에 이야기로 영화를 보듯 상상력도 풍부해지는 이야기

영웅의 등장으로 더욱 더 기대하게 되는 이이갸가 다음 책을 간절히 기다리게 되었던 시간들

이제는 완간이 되어 그 아쉬움을 남기게 되었는데요.

더욱 흥미로웠던 책으로 스펙터클한 이야기인 다섯 번째 책인 위대한 왕을 만나봅니다.

마지막 책이라서 그런지 에피소드가 더욱 많았던 책이였고,

타일 일행이 갖은 고난 끝에 마왕 아란을 물리치고 평화가 찾아오는 해피엔딩에 이야기로

결말이 주는 아쉬움이 더욱 더 컸던 책이였답니다.

사랑하는 아이란위와 타란에 결말이 무척이나 궁금했었고,

타란에  출생의 비밀로 인해 궁금했던 부분들이지만,

역시 결말은 예상치 못할 만큼 놀라움을 주게되는데요.

아마도 이 책에 매력이지 싶네요.

타란으로 하여금 진정한 리더로서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해주는 부분으로 교훈으로까지 남겨주게 된답니다.

누구 한 명의 힘으로만 악을 물리칠 수 없음을 경험하게 되면서,

많은 이들에 희생이 있어야 하며, 마음을 하나로 모아야만 한다는 것을 남기게 되네요.

전투에서에 장면들이 하나하나 놀라운 상상력을 불러일으켜서 밤에 책을 읽었다면

잠이 확 깨버릴 정도에 스케일로 대작임을 짐작하게 되지요.

판타지 문학이 주는 놀라움이라고 할까요.

작가 로이드 알렉산더의 놀라운 상상력과 흥미진진한 모험이야말로

  판타지에 빠질 수 밖에 없는 매력이겠죠.

이 스토리는 디즈니사에서 영화로 만들기로 결정했다니 정말 기대되는 영화가 되겠네요.

각 등장인물에 개성이 강하게 넘쳐흐르니 영화로 만들어지기만 한다면 흥행은 당연 좋은 결과가

찾아오리가 생각된답니다.

우리는 책을 읽는 내내 진정한 마법이 무엇인지를 보여주었던 책으로 타란의 용기를 통해서

우리는 친구들과의 우정 그리고 희생에 가치를 더욱 높게 받아들이게 되었던 시간이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