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상을 꿈꿔라 3

노벨상을 꿈꿔라 3 - 2017 노벨 과학상 수상자와 연구 업적 파헤치기 ㅣ 노벨상을 꿈꿔라 3
김정.이정아.이윤선 지음 / 동아엠앤비 / 2018년 1월

노벨상을 꿈꿔라 3

우리는  신문이나 뉴스에서나 이름을 듣게 되는 사람들이 받는 노벨상

쉽게 노벨상을 받을 수 없다는 것을 알기에 더욱 더 나와는 멀게 느껴지는 노벨상이지요.

하지만 우리 아이들에게는 전혀 다른 느낌에 노벨상이랍니다.

동아앰엔비에서 출간된 청소년들에게 더욱 멋진 책이 되어줄 노벨상을 꿈꿔라 번째 책으로

더욱 멋진 꿈을 향해 달려가게 된답니다.

2017 노벨 과학상 수상자와 연구 업적을 낱낱이 파헤치는 노벨상 가이드북으로

2017 노벨​  물리학상, 노벨 화학상, 노벨 생리의학상을 받은  주인공들을

만나보게 된답니다.

이렇게 차례만 보더라도 많은 주인공들이 있는데요.

노벨상은 1901년에 시작된 상으로 스웨덴의 화학자 알프레드 노벨의 유언에 의해 만들어졌지요.

6개 부문에서 인류의 복지에 도움을 준 사람에게 수여되며,

상금이 너무 궁금해지는데요.

900만 크로나로 우리나라 약 12억 7천만원 정도랍니다.

과학자들의 공통점은 눈에 보이는 단기간의 성과보다는 오랜 기간 꾸준히 연구한 성과로

수상자들을 책 속에서 더욱 자세하게 만나게 된답니다.

노벨상을 받은 사람은 누구일까?

사진과 함께 구성되어 있어 잡지와도 비슷한

구성이 참 눈에 쏙 들어오네요.

2017 노벨 물리학상, 3명의 주인공으로

배리 배리시, 라이너 바이스, 킵 손

수상자들은 100년 전 아인슈타인이 이론으로 예측했던 중력파를 실험으로 검증해 내

2016년에 발표하게 되었답니다.

바이스 교수는 절반의 기여를 인정받고,

배리 배리시교수와 킵 손 교수는 각각 그 나머지의 절반의 기여를 인정해

노벨상 상금을 기여도에 따라 나눠 가졌답니다.

이 책은 과학자들의 업적을 자세히 설명해 주고 있기에,

지식책이며, 전달하고자 하는 내용을 간결하게 알려주게 된답니다.

노벨상을 받은 나라도 영광이며, 노벨상에 좀 더 가까이 갈 수 있을 책으로

노벨상은 다양한 분야에서 과학 분야에 좀 더 세밀하게 누눠져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던 책이랍니다.

아이들은 사진이 실어져 있기에 더욱 유심히 보면서 자신도 꿈꿔볼 수 있다 말하게 되지요.

아이들에 꿈은 다양하게 어떤 것이든 다 가져볼 수 있고,

이룰 수 있기에 더 값진 것이겠죠.

책에 마지막에는 내용을 잘 이해했는지 확인해 볼 수 있는 문제도 준비되어 있네요.

문제를 싫어할 수 도 있지만 정확히 알아보고 확인하기 위해서 너무 좋은 테스트

정확하게 맞춘다면 더욱 기분 좋아진답니다.

아이들에 호기심 자극에는 더 없는기회가 될 수 있답니다.

새로운 것으르 찾아서 호기심을 해결하기 위해서 끝없는 노력으로 해결하려 했던 과학자들 덕분에

우리는  좀 더 자연에서 일어나는 현상을 더 빨리, 더 수비게 이해할 수 있게 되었다는 것을 알았고,

우리가 편리하게 건강하게 삶을 살아갈 수 있게 되었다는 사실을 배우게 되었답니다.

과학을 이제는 단순 호기심으로만 여기지 않고, 학습으로 어렵게 느끼고 있는 아들에게

좀 더 궁금한 내용을 해결하려 하는 과정으로 지식을 더 쌓을 수 있도록,

과학을 좀 더 알아가는 기회가 되었기를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