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머드 할아버지가 들려주는 인류의 역사

매머드 할아버지가 들려주는 인류의 역사 - 빙하기부터 현재까지 이야기로 만나는 세계사 ㅣ 토토 생각날개 35
디터 뵈게 지음, 베른트 묄크 타셀 그림, 박종대 옮김, 최호근 감수 / 토토북 / 2018년 1월

매머드 할아버지가 들려주는 인류의 역사

빙하기부터 현재까지 이야기로 만나는 세계사

아이들이 재미있게 볼 수 있는 책으로 할아버지가 들려주는 이야기로

옛날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아이들은 더욱 새롭게 역사를 알아가게 된답니다.

특별하게 만나볼 수 있는 역사 옛이야기라 더욱 재미있게 읽어보게 되네요.

매머드 할아버지의 후손들의 이야기로 매머드에 관심있는 아들은

호기심 가득하게 더욱 깊게 책 속으로 들어가게 된다고 하네요.

​그림이 독특해서 더욱 유심히 보게되는 아이들

동화책에서나 그림책에서 보기 힘든 그림들이라 더욱 자세히 보면서 할아버지를 찾아보기도 한답니다.

역사책은 딱딱하고 보기 힘들지만 좀 더 편하게 볼 수 있는 책

그러면서도 역사를 배울 수 있도록 세심함이 돋보이는 책이랍니다.

연도가 책 상위에 표시되어 있어 역사를 이해하는데 도움을 주고 있지요.

또 하나 어려운 낱말을 해석해 주고 있는 부분으로 초등 아이들에게 더욱 역사를 이해하는데

어려움을 해소시켜 주고 있답니다.

구석기시대, 중석기 시대, 신석기 시대, 청동기 시대, 철기 시대, 중세, 근세 부터 현재까지

정말 놀랍도록 감탄하게 되는데요.

채집과 활과 화살을 만들어 싸움을 하면서 인류에게는 점점 소유욕이라는 욕심이 자라나게 된답니다.

내가 더 많은 것을 가지려는 서로 욕심은 커지면서 삶의 터전을 만들고,

기술이 발달하면서 서로가 필요한 것을 얻어가면서

지금의 사회가 만들어가게 되지요.

신분의 차이도  생겨나면서  삶이 변화를 가져오게 된답니다.

시대의 변화가 오고  기술이 발달하면서 점점 또 다른 발전을 거듭하며 지금에 이르게 되지요.

할아버지가 들려주는 이야기를 듣고, 점점 역사에 흥미가 생겨난 아이들

세계사를 처음 접하게 되는 우리 아이들에겐 너무나 좋은 세계사를 경험하게 되었답니다.

좋은 역사책은 좀 더 재미있게  변화에 대한 감각을 길러주는 책이라고 하네요.

책에서 처음 시작되는 부분과 마지막 부분에 변화를 먼저 경험하게 하면서

이책에 역사 이야기들 들어본다면 더 멋진 이야기를 감상하게 된답니다.

아이들은 한국사 다음으로 세계사를 배우게 되는데,

역사를 배우다 보면, 전쟁에 관한 이야기들도 빼놓을 수 없지요.

슬프고, 안타까운 역사에 그 순간을 느끼면서 다시는 그런 참혹한 일들이 생기지 않기를 바래보면서

이야기를 듣게 된답니다.

그림만으로도 생생한 느낌이 전달된다며 얼른 넘기고 싶어하는 아이들이랍니다.

토토북 이 책에서는 그림에 이어  설명까지 자세히 들려주어 세계사를 처음 접하는 아이들도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책이 된답니다.

한 권의 책으로 맛볼 수 있을 빙하기부터 현재까지 세계사 책에 말미에는 시대별로 정리해 놓은 해설과

인류의 역사를 한눈에 살펴보는 연표로 아이들에게 역사를 전달해주고 있는 책이랍니다.

두고 두고 보고 싶을 책으로 처음 세계사를 접하게 될 아이들을 위한 책

토토북에 매머드 할아버지가  들려주는 인류의 역사 꼭 만나보면 좋을 책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