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 자존감 권하는 사회

가짜 자존감 권하는 사회 - 우리 모두의 진짜 자존감을 찾는 심리학 공부
김태형 지음 / 갈매나무 / 2018년 1월

가짜 자존감 권하는 사회

고민을 이야기하다 보면 이야기에 마지막 부분에서 공통적인 부분이 있는데,

자신의 자존감이 낮다고 말하며 고백을 하게 된다.

직장생활에 어려움을 말하 때에도, 가족에 문제점을 발견할 때에도

자존감이 부족하기 때문이라는 말에서 모아진다.

우리가 자존감 부족에서 생긴 어려움으로 자신의 자존감을 위해서 많은 노력을 하게되는데

새해에 꼭 약속한 것이 나를 위한 끝없는 개발이며, 멈추지 않는다로 졍했던 나를 돌아본다.

새해에 더욱 집중하게 된 나만을 위한 자존감을 높이는 방법

결코 쉽지 않고, 자존감이 낮아진 이유를 찾아야 해결될 것 같다.

김태형 교수님은 개인의 낮은 자존감이 아닌 누구의 자존감도 지켜주지

못하는 한국 사회 전반에 문제가 있음을 말해주고 있다.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진짜 자존감을 찾으라는 말을 하고 있는

갈매나무에서 출간된 <가짜 자존감  권하는 사회> 의 책으로 만나볼 수 있다.

우리 모두의 진짜 자존감을 찾는 심리학 공부

다양하게 살펴보고 있는 책이다.

4부로 나뉘여 설명해주고 있는 책

한국인이 중요하다고 여기는 가치 평가 기준​으로

물질만능주의,

외모지상주의,

 스펙중심주의

 등 잘못된 기준으로 인해 누구의 자존감도 지켜주지 못하는

사회의 문제이기도 하다.

심리학자 김태형 교수님의 자존감 노트로 ​더욱 깊이 빠져들면 해답을 찾으려 애쓰게 되는 부분이다.

​겉보기만 그럴듯한 가짜 자존감을 조장하는

 오늘날의 한국 사회에서 우리는 어떻게 '진짜' 자존감을 찾을 수 있을까?

나와 타인, 모두들 이해하는 건강한 관계를 통해

진정한 자존감을 추구할 때 비로소 오늘을

 살아가는데 필요한 심리적 기초 체력을 키울 수 있기 때문이다!

자존감은 자신의 가치 평가 그리고 자기 감정을 포함하고 있다.

그런데 어려운 것은 자기 가치와 자기 개념에 대해서는 쉽게 변화하지 못한다는 것이다.

한 번 낮아진 자존감은 회복되기가 그만큼 어렵다는 말일 것이다.

우리 어른들도 한 번 낮아진 자존감에 회복이 힘들다는 것을 알고 있다.

하물며 우리에 십대들에게 너무나도 중요한 자존감

십대는 자존감을 지킬 권리가 있다라고 말하고 있는 김태형교수님

자신이 원하는 삶을 용감하게 선택하고, 그런 권리가 있다는 사실을 계속해서 알려주어야 한다.

가짜 자존감은  낮은 자존감으로서 우리의 건강과 행복에는 전혀 도움되지 않는다.

그리고 그 낮은 자존감으로

불행하다라고 믿는다면 실제로 불행해진다는 것이다.

​무력감과 부정적인 감정들이 점점 커지게 되면서 두려움도 몰려오게 된다.

​높은 자존감을 가질 수 있돌고

 더욱 건강한 자존감을 지니기​ 위해서

심리학 김태형 교수님에 가짜 자존감이 권하는 사회 책을 꼭 경험해 보아야 할 것이다.

우리 사회에 자존감이 높은 사람들로 가득찬다면 더욱 행복한 사회가 만들어 질 것이며.

이 말만 기억하고 싶다.

정신만 차리면 못할 건 없다.​ 항상 기억하며 살아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