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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밀랍플라워 & 캔들 - 향기가 주는 따스한 위로, 소이 캔들. 밀랍플라워. 석고 방향제
최윤경 지음 / 책밥 / 2017년 12월
평점 :
첫 번째 밀랍플라워&캔들
향기가 주는 따스한 위로, 소이 캔들∙밀랍플라워∙석고 방향제
봄,여름,가을,겨울 계절에 상관없이 생화를 만날 수 있다면 매일이 행복해질 것 같아요.
생화로 더욱 활기찬 느낌과 아름다움
그리고 저는 살아있음을 느끼며, 더욱 열심히 생활하게 된답니다.
그래서 더욱 꽃 공예에 관심이 많았는데요.
생화에 느낌을 그대로 살려 낸 꽃 공예로 밀랍 플라워를 알게 되었지요.
비즈왁스를 얇게 만들어 한 잎 한 잎 만든 꼿으로 언뜻 보기에 생화처럼 느껴져 향기까지 느껴보고 싶어진답니다.
나만에 새로운 취미를 갖고 파 했는데 나만을위한 책이기도 하지요.
첫 번째 밀랍플라워&캔들 을 소개해 드립니다.
꽃과 인테리어에 관심 있는 사람들
드라이플라워와 캔들에 관심이 있으며 직접 만들기를 좋아하는 사람들,
저와 같은취미를 찾는 사람들이라면 추천해 주고 싶은 책이지요.
차례를 보니 총 세 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고,
1장에서는 소이 캔들을 만드는 방법,
2장에서는 밀랍플ㄹ워 만드는 방법
3장에서는 생화같은 밀랍플라워를 이용해 소이 캔들
얼마 전 부터 집에 허전함을 조금 채우기 위해서 하나 둘 만들기 시작한 소품, 공예들로
소소한 일상에 즐거움을 느낄 수 있었던 시간으로
이젠 한 달에 한 번 모임을 만들어 취미로 조금씩 성장하고 있는 지금
힐링에 시간으로 나만에 공간도 만들어 보고 싶어 진답니다.
처음 경험하는 나와 같은 초보자도 쉽게 만들어 볼 수 있도록 구입재료들과 도구
자세한 설명과 함께 사진까지 들어가 있어서 쉽게 이해갈 수 있었답니다.
두고 두고 보면서 나만에 작품들 만들어보게 됩니다.
몰드로 만드는 플라워 소이 캔들을 맨 처음 도전하게 되었는데,
생각처럼 예쁘게 안되어서 살짝 실망했지만 드라이플라워 소이캔들은
생각보다 예쁘게 만들어 보게 되었답니다.
집에 친척이 방문했을 때 집안 분위기가 달라보인다며, 칭찬에 말을 들을 수 있었던 시간으로
집안 분위기를 바꾸는데도 많은 영향을 주었네요.
특히 겨울 더욱 분위기가 한결 따뜻해졌답니다.
욕실에 사용하고 있는 향기나는 디퓨저도 우리 가족에 폭발적인 반응
너무 행복해졌답니다.
친구집에 초대 받아서 갈 때도 나만에 솜씨 뽐내보면서 선물해 주고 싶어지네요.
열심히 만들어 보고 실력을 좀 더 키워보고 싶답니다.
다음에는 석고 방향제에도 도전해보고 싶네요.
겨울에 아이들과 즐거운 꽃 공예로 즐거운 시간을 만들어 가고 싶어지네요.
요즘엔 자격증으로 도전해보신 분들도 많더라구요.
실력이 된다면 자격증 도전해봐도 넘 좋을 것 같아요.
양초에 매력에 폭 빠져 있게 되는 겨울
나만에 시간을 가져볼 수 있어 더욱 행복해지며, 어려움 없이 도전할 수 있는 책이라 더욱 더 맘에 들었답니다.
나만에 캔들을 만들어 보며 오늘 하루도 즐겁게 보내게 되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