윔피 키드 12 - 아찔한 휴가 일기 윔피 키드 시리즈 12
제프 키니 지음, 지혜연 옮김 / 미래엔아이세움 / 201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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윔피키드 12번째 이야기   아찔한 휴가 일기




윔피키드 시리즈를 맛 본 아이들이라면 다 알겠죠.

이 책은 아이들에겐 안보고는 못버틸

그런 황당하면서도  마법과 같은 책이랍니다.



 


학원갈 때도 짬나는 시간에 얼른 꺼내서 읽어보고 싶을 책

봐도 봐도 또 보고 싶은 책이지요.

그럴 수 밖에 없는 스토리와 익살스러운 일러스트 때문이 아닐까 하네요.


책 속 주인공 그레그

우리집 초등 아이들에겐 일상이 너무 공감되면서 재미와,  황당한 이야기들에

강한 매력 발산 때문이라고 하네요.


이번에 12번째 책에서  경험한 아찔한 휴가 일기는

겨울방학을 맞은 아이들에게 여행에 대한 기대감과 설레임에 더욱 더 기대되는 책이 되었는데요.


그레그네 가족에 갑작스러운 여행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갑자기 광고에 반해서 여행을 떠나게 되었는데요.



 

여행을 떠나면서 여행에 일어날 수 있는 불안할 일들을 이 책을 통해서 더욱 생생하게  경험하게 되네요.

윔피키드에 이야기는 상상을 초월한 이야기들로


비행기를 타고 가는 여행인지라,

책 속에서 말하는  여행에 일어날 수 있는 일들이 걱정이 살짝 되는지 보고 또 보게 되네요.


 





 


우리 아이들을 보는 듯한 느낌에 그레그

아마도 사춘기가 가까워지는 아이들이다 보니 더욱 공감하게 되는 것 같아요.


여행지에 도착해서 리조트에 도착했는데 짐이 다른 사람과 바뀌었다면

정말 상상도 못할 일 아닐까요?

여행지에서에 에피소드들로 가득한 그렉에 가족이야기

정말 배꼽을 잡고 한바탕 웃고, 또 웃었답니다.



 


여행은 역시 바닷가가 있는 곳에서 즐기는 여행이 즐겁죠.

바다에서에 즐거운 체험들도 기대되는데,

그레그 엄마에 기대하는 바나나 보트 체험



 

정말 바다에서에 체험을 즐겨보고 싶어지네요.


그레그 가족의 이야기로 책에 마지막을 달려가고 있다는 사실도 모르고

하하호호 웃으면서 읽게 된 책이였는데


그레그에 가족들에 이야기가 남의 가족의 이야기만은 아닌 것 처럼

우리가족에 여행도 너무나도 기대가 되면서 아이들도 여행일자를 손꼽아 보게 되네요.


아이들이 읽고 또 읽고, 자꾸만 손이가는 저렴한 새우과자 마냥

윔피키드 시리즈도 아이들이 보는 책이지만 벌써 좋아하는 페이지는 책이 저절로 펼쳐질 정도로

보고 또 보게 된답니다.


 



그레그네 가족에 여행은 어떻게 마무리가 되엇을지 궁금하게 만들어주는 책.

겨울방학을 맞이해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가족이라면 더욱 더 공감하게 될 이야기로

아찔한 휴가일기  멋진 경험을 하게 되었답니다.


물론 우리 가족여행에선 이런 일은 안 생기겠지만, 상상만으로도 즐거운 여행이 몇 배 더

즐거운 여행이 되면서 더욱 알찬 여행이 되기를 기대하게 되네요.

아이들에겐 여행에서 색다른 경험을 하게 되지 않을까 은근 기대하게 만들어주면서

새로운 곳에서에 생활이 기대되고, 또 걱정도 되는 이런 설레임이 좋다고 합니다.


새로운 곳에서 적응하는 아이들과에 시간 성장하는데 꼭 필요한 시간인 것 같아요.

미래엔 아이세움 아찔한 휴가 일기로 더욱 즐거운 겨울방학을 보내게 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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