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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와 함께 행복해지는 놀이 레시피 - 즐기면서 친해지는 교감의 기술
사카자키 기요카.아오키 아유미 지음, 이로미 옮김 / 문학세계사 / 2017년 12월
평점 :
구판절판
고양이와 함께 행복해지는 놀이 레시피
요즘 티비에서도 많이 방송하고 있지만, 동물농장에 이어서 연예인들이 애완견을 키우는 과정을
보여주는 프로그램을 통해서 우리 아이들도 더욱 관심갖게 되어 얼마전 분양받게 된 우리냥이
하지만 동물과에 교감에 있어서 초보이다 보니 많은 힘든 부분이 있답니다.
처음에 집에 와서 밥을 제대로 먹지 않아서 너무 걱정했는데,
냥이도 냥이를 돌보는 우리가족도 초보이다 보니 낯설고,
서로에게 적응하는 기간이 필요료 했지요.
많은 정보가 필요로 하고 상황에 따른 대처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책으로서
이 책에 저자는 고양이와 생활하면서 인간과 고양이가 행복하기 위해서는
트레이닝 과정이 필요하다고 말하면서 28가지 놀이 레시피를 담고 있답니다.
초보자를 위한 책으로서 난이도를 높여가면서, 배워볼 수 있으며, 사진으로 자세한 설명으로
구성되어 있기에 보기 편한 책이기도 하지요.
보통 책보다는 얇고 크지 않지만, 내용며에서는 빠짐이 없으며 책에 등장하는 고양이가 너무나도 예뻐서
고양이를 키우지 않고 관심있게 보던 주위 사람들도 고양이를 키워보고 싶어하네요.
우리집 냥이는 이책에서 알려주는 놀이 레시피 중에서도 유대감을 높일 수 있는 스킨십에서
더욱 행복감을 찾는 것 같은데,
고양이와의 교감을 나누며 운동할 수 있는 방법들이 정말 큰 도움이 되었답니다.
행복을 위해서는 고양이도 건강해야 하기에
건강을 관리하면서 더욱 행복해질 수 있는 삶을 위해서
고양이와 함께하는 시간동안에 교감을 위해서도 노력해야한다는 사실을 배우게 된답니다.
고양이에 행동에 화가 나다가도 고양이에 행동을 이해해보면서
고양이와 고양이를 돌보는 사람도 트레이닝이 필요함을 느끼게 된답니다.
강아지처럼 고양이도 훈련이 가능함을 경험하면서
처음에 목욕시키는 것이 제일 힘들었는데
이젠 고양이와의 힘든 목욕시키는 일도 조금씩 익숙해져가는
냥이와 점점 행복해져가는 시간이 길어져 가게 되네요.
냥이를 돌보면서 우리 아이들도 배려에 마음이 좀 더 커지게 되니 우리가족에게
행복한 선물이 되어준 냥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