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을 자르는 가게 저학년 사과문고 6
박현숙 지음, 권송이 그림 / 파랑새 / 2017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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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을 자르는 가게​

 

   아이들은 자신에 경험을 책을 읽으면서도 공감하며, 위로를 받을 때도 있고, 자신의

어려움을 해결할 때도 있기에  부모님이나 선생님에게 털어놓기 힘들 때에 좋은 친구가 되어준답니다.

파랑새에서 박현숙 작가님에 글로서 기억을 자르는 가게를 통해 자신에 감정을 잘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방법을

배울 수 있는 책으로 우리 아이들도 자신에 경험에 딱 어울리는 책이라고 말하면서

그동안에 경험들을 털어놓을 수 있었던 책이였답니다.


 


아이들은 학교나 학원에서  또래 친구들과의 관계에서  자신의 감정을 잘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법을 배우는 데

이 감정은 아이들이 자라나는데  있어서 너무나도 중요한 경험이 된답니다.


이 책에서에 재미있는 이야기들로  다양한 감정을 느끼면서

그  감정들로 더욱 더 행복해지고,  슬픔에 빠져들기도 한답니다

기억을 자르는가게로 우리 어른들에게도 필요한 이야기들인 것 같아요.

연말에 지난일들을 돌아보면서 검은 고깔모자 아저씨에 

검은 가위가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경험들도 있었답니다.



⁠초등 2학년에  현준이에 이야기들로 아이들은 정말 낄낄 거리며 웃으면서도

단순히 재미있는 이야기만이 아니라는 것을 경험하면서

이 책에서 작가님이  아이들에게 전달하고자 하는 부분을 잘 받아들이게 되는 책으로서

아이들에 작은 행동이지만 그 행동에 상처를 받는 친구들이 있고,

그 말과 행동에 용기를 얻을 수 도 있다는 것을 재미있는 이야기로 이해할 수 있는 이야기​



⁠하지만 정말 검은 고깔모자 아저씨에 검은 가위로 기억을 자르고 싶을 때도 있음을 알지요.

이야기에 앞서 삽화가 주는 즐거움 정말 책을 읽기 싫어하는 아이들도

이 책 만큼은 꼭 읽어보고 싶은 책으로

책 속에 텍스트가 생각보다 많다고 느낄 수 도 있겠지지만

너무나도 빠릴 술술 읽어내려가게 되어

어린 동생들도 마냥 재미있다고 말하면서 보게되는 책으로 많은 우리 또래 친구들이 보았으면 하는 책으로

책을  읽고 나서 자신의 경험을 떠올려 함께 이야기를 나누어 보면서 많은 이야기를 나누어보면 좋을 책으로

초등 저학년 대상에 도서로 추천해 주고 싶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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