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력, 마법을 부리다.

집중력, 마법을 부리다
샘 혼 지음, 이상원 옮김 / 갈매나무 / 2017년 12월

집중력, 마법을 부리다

살면서 점점 힘들어지는 집중력,

갈매나무 도서로 만난 집중력, 마법을 부리다 

  내 안의 숨은 집중력을 찾아보게 되네요.

 

요즘 12월이 되어서 그런지 저를 돌아보는 시간을 자주 갖게 되는데요.

혼자만에 시간을 갖는게 좀처럼 쉽지만은 않지만, 그래도 이런 시간들이 제게 너무나도 필요함을

느끼게 되면서 앞으로는 일주일에 한 번 정도는 이 시간을 가져보려고 합니다.

이 책의 저자 샘 혼은

우리의 일상에서 정말 집중해야 할 것만을 정확히 알 수 있도록 알려주고 있는데,

저자의 따뜻한 조언으로 우리에 삶이 달라질 수 있다는 사실에 놀라게 된답니다.

집중 분석하면서 내가 어느 정도의 집중력을 가지고 있는지도 점검해 봐야 할 것 같네요.

박스안에 정말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어 한눈에 들어오게 되는데요.

 집중력을 위한 순서와 방법 명쾌하네요!!​

하루 5분 집중력 두뇌  훈련

자발적으로 지속되는 주의 집중이란 실은 계속 마음속에 그 주제를 떠올리려는 연속적인 노력이다.

2주 동안 매일 밤마다 연습을 통해 집중력 향상에 힘써보고 싶네요.

조용한 장소 찾기, 마음에 주는 지시문 정하기.

지시문 되뇌기, 잡생각 ​막기,  계속하기 

사람마다 성향이 조금씩 다르지만, 독특한 경우도 종종 있지요.

저와 같은 경우인데요. 전 사회생활에 있어서는 빈틈없는 성격으로 일처리를 빨리 해야한다고

생각하는 1인입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집으로 돌아와서는 정 반대의 1인이 되어버리네요..

이 책에 3장에 나와있는 미루는 습관을 버리는 연습

정말 내게 꼭 필요한 부분이 아닐까 싶어요.

이 책에서는 일을 미루고 싶을 때 해야 할 세가지 질문을 알려주고 있답니다..

이 일을 해야 하는가?

이 일이 끝나기를 바라는가?

기다리면 이 일이 더 쉬워지는가?

핑계를 찾는 대신 행동에 동기를 부여하는 것으로

집안일을 미루고 나면 세가지 질문을 던져보면서 답을 찾게된 나를 발견하게 된답니다.

우렁이 각시가 찾아와  내가 해줄게요! 할리가 없기에.

작은 것부터 해결해 나가면서

짧은 시간에 끝낼 수 있는 일들이 늘어나게 되리라.

쌓아놓은 일들로 대청소까지 이어지게 하지는 말아야겠지요.

역시 좋은 습관으로 이어진다면 정말 좋으련만

우리 아이들에게 경우에도 해당되는 부분으로

효율적인  시험 공부법에 대해서도 알려주고 있는데,

중요한 것은 집중력과 정돈 순서 정하기라고 알려주고 있답니다.

정말 공부를 잘하는 아이들을 보면 놀랍도록 쉬운 것 같아요.

수능을 만점 받았다는 친구들에 경우에도 노트만 보더라도 정말 깔끔한 정리에 감탄하지 않을 수 없더라구요.

직장생활을 하고 있지만, 점점 나이가 들어가면서 집중력에 어려움을 느끼는 순간들이 자주 오고 있는데요.

짧은 시간에 몰입해서 해결할 수 있는 일들이 줄어들고 있네요.

이런 저에게 집중력을 키우는데에도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었던 책으로

많은 Tip이 들어있던 책이랍니다..

생각이 조금 많은 편에 들어가는 저이기에 생각으로 힘든 부분들이 있었는데

책 속에 구절들로 하여금 공감하면서 스스로 마음을 다스리는데에도 많은 도움을 받게 된답니다..

긍정적인 마인드로 좋은 습관을 길들이는 것이 최고의 답인 것 같아요.

좋은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노력하면서 더욱 긍정적인 삶을 살아갈 수 있기를

집중력, 마법을 부려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