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아이와 로봇의 일자리 경쟁

내 아이와 로봇의 일자리 경쟁 - 4차 산업혁명과 자녀교육
이채욱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18년 1월

4차 산업혁명과 자녀교육

내 아이와 로봇의 일자리 경쟁

요즘들어 아이들에 진로체험 등 다채로운 체험활동을 많이하게 되는데요.

자신에게 맞는 진로를 찾는 일은 너무나도 중요하답니다.

우리가 행복한 삶을 살기위해서 가장 중요한 일이 겠지요.

얼마전 수능이 끝났는데요.

자신이 원하는 대학을 가기위해 투자한 시간들이 정말 길고도 힘들었을 시간들이랍니다.

자신이 이렇게 힘든 시간을 공부하면서 노력하는 단 하나의 이유는

내가 원하는 일을 하면서 행복한 삶을 살기위해서인데요..

가끔은 내가 누구를 위해서 공부를 하고 있나 생각한다는 것이랍니다..

다가오는 로봇시대, 우리 아이들에게는 우리 어른들의 시대와는 다른 시대를 살아갈 아이들이기에

더욱 자신들이 원하는 일은 어떤 것인지 정확히 알아가야 할 것입니다.

이 책에 저자는 로봇이 할 수 있는 일들은 점점 늘어나게 되면서,

우리 인간이 할 일은 조금씩 줄어들기에 우리 인간이 할 수 있는 일을 찾아야 한다고 말합니다.

인간만이 할 수 있는 일을 찾아야 할 때, 아주 간단하게 생각하면 답이 나오게 되는데요.

역량강화로

어느 순간에서도 대처할 수 있는 힘을 갖게 되는 것이야말로 뛰어난 기술력이겠지요.

창의력과 코딩이 중요함을 다시금 알려주게 되네요.

수학과 코딩에 중요성을 다시금 알게되면서 이 분야에 실력을 갖추게 되다면

장점으로 앞서게 될 것입니다.

이 책에서는 로봇시대를 준비하는 우리에게

로봇에 이로운점은 받아들이고, 로봇보다 우수한 인간에 다른 부분을 찾아보게 해주는 이야기로

우리 학부모가 아이들을 지도하는데 있어서 가져야할 태도에 대해서도 잘 알려주고 있답니다.

로봇시대에 부모로서 어떤 부분을 알고, 아이들을 지도해 주어야 할지도 너무나 중요한 지금에

부모세대에서는 전혀 다른 교육을 받아왔기에

너무나 다른 지금이라서 좀 더 노력하고 알아가면서 함께 고민해봐야 할 미래직업에 대해서

많은 부분을 찾아보고, 체험해 봐야 할 것입니다.

얼마있음 진학상담으로 걱정되면서 이 책을 읽어보고 나니 다양한 생각을 갖고,

고민할 수 있었던 시간으로

로봇시대에 우리에게 편리함을 주는 지금 이시대에

로봇과의 경쟁에 있어서 차별화된 생각을 갖는 것이 유일한 살길이라는 생각입니다.

우리가 학교성적에만 매달리지 않고 보다 우리 인간만의 역량에 중점을 둔다면

로봇시대에 우리 아이들에게 행복한 삶이 보장되지 않을까 합니다..

아이들에 입장에서 좀 더 부모로서 현명한 길을 갈 수 있을 것 같은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부모라면 꼭 읽어보면 좋을 책이 아닐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