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여행하며 홈스쿨링 - 두 아이와 함께, 영국 부부의 짠내 나는 세계여행
수 코울리 지음, 김은경 옮김 / 새로운제안 / 2017년 12월
평점 :
절판


가족여행하며 홈스쿨링
두 아이와 함께한 6개월간 유럽 5개국과 중국을 여행한 대담한 여행이야기!
이 책을 보고나면 나도 용기를 내볼 수 있을 것 같은 여행에 도전해 보고 싶은 간절함이 가득해진다.
​유럽에 가보고 싶었지만 책으로만 만나보고 여행가고 싶은 나라로만 꼽고 있는 곳이다.
저자가 알려준 유익한 여행의 포인트만 제대로 알고 떠난다면 성공한 여행이 될 것이다.

 
여행의 준비단계부터, 최소 비용으로 홈스쿨링하는 테마여행 완전 마력처럼 빠져들게 된다.

저자는 두 자녀에 교육 여행과 부부의 힐링까지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고 했다.
비행기를 타면서 즐겨볼 수 있지만, 가족이 자동차를 타고 유럽여행에 길을 떠나는
설레고 즐거움을 맛볼 여행에 뒤를 따라간다..
아이들도 이름만으로 충분히 알 수 있는 명소들로 호기심을 자극하게 되고,
꼭 보러가고 싶다는 말을 했던 곳으로
저자는 여행지 장소마다 중요한 정보들을 재미있는 이야기 속에 녹여내어 더욱 독자를 사로잡는다.

저자는 일반 여행지에서  흔히 알 수있는 정보보다는 알 수 없는 새로운 정보를 가득 주려고 한다.
드라마로, 코미디로, 다큐로 독자들과 여행지에서 만날 수 있다는 점이다.

아이들과 함께 교육적인 여행을 계획하신 분들이라면,
이 책을 눈여겨 봐야 할 것이다..
유럽 5개국과 중국의 여행지에 정보를 이해하기 쉽게 에피소드로 풀어놓았고, 홈스쿨링을 위한 조언들도 아끼지 않고 있다.
홈스쿨링을 원하는 분들에게 강력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누구나 여행경비를 절약하고 싶어하기에 저자에 여행 계획을 눈여겨 보면서
학부모라면 저자의 소중한 여행 경허담이  안내서로서 역활을 해 줄 것이다..

6개월에 긴 여행으로 학교를 가지않고 가는 여행이기에 부담감이 클 수 있는 여행으로
교육적으로 부족함이 없도록 꼼꼼한 여행으로 ​직접 배울 수 있는 거리들을 찾아다니면서 살아있는 교육이 될 것이다.

아이들이 제일 가보고 싶은 곳으로 흥미 위주에 여행이기에 더욱 기대감이 클 수 밖에 없는 여행
아들이 꼭 가보고 싶었던 곳 공룡을 보기 위한 베를린 자연사 박물관,
남자아이들이라면 한 번은 가보고 싶은 곳이 아닐까 한다.

어디에서든 새로운 곳에서 모든 것이 교육이라는 저자에 말에 공감하며,
스스로 찾아가는 교육법 성장에 큰 영향을 미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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