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스 크럼블리 2 - 아수라장이 된 중학교 맥스 크럼블리 2
레이첼 르네 러셀 지음, 김은영 옮김 / 미래주니어 / 2017년 11월
평점 :
절판


맥스 크럼블리 2

아수라장이 된 중학교




니키의 도크 다이어리 시리즈로 너무나도 유명한 작가님에 책이네요.

레이첼 르네 러셀 작가님에 책으로

맥스 크럼블리 시리즈가 다시 시작되었답니다..

첫 번째 책에서는 사물함 속 슈퍼 히어로 이어 두번재 책인 아수라장이 된 중학교



 



맥스 크럼블리는 학교생활에 어려움이 있는 것 같네요.

맥스 크럼블리로 엉뚱하고 놀라운 행동으로 우리 아이들은 더욱 즐거움을 맛보게 되는 책인  것 같아요.



 


맥스 크럼블리에 엉뚱한 학교생활이 자신에게 위로를 해주는 것 같다는 아들에 말이

충분히 이해가 간답니다...


맥스 크럼블리라는 인물은 도크 다이어리에서도 나왔던 인물로 레이첼 르네 러셀 작가님에 책에서

등장하게 되었는데요.




맥스 크럼블리는 욕실에서 자신에 모습을 보면서 슈퍼 히어로를 생각하게 된답니다.​



 

아이티 맥스가 되어 빛어 속도로 학교안을 누비고 다니는 맥스 크럼블리와

슈퍼 히어로 단짝 친구 에린

맥스 크럼블리는 놀라운 상상력을 가진 아이라는 생각을 하게 된답니다.


 



아이들은 자신에 모습을 거울로 비춰보며 상상하지는 않았던 것 같아요.

주로 꿈 속에서 자유롭게 변신하고, 멋진 영웅이 되어본답니다..


맥스 크럼블리에 놀라움이 아이들에게도 신선했나 봅니다.


 


 


1권에서도  맥스 크럼블리가 도둑 아저씨들을 피해서 요리조리 도망다녔었죠.

이 부분은 생생하게 기억이 나네요..

2권에서도 그들이 다시 만나게 되었는데요.


피자 위에 앉아버린 맥스와 무서운 3명의 도둑 아저씨! 


슈퍼 히어로 체험은 생각보다도 훨씬 힘들고 위험하네요. 

고통스러운 죽음이나 가슴 졸이는 가장 아슬아슬 순간에 끝나버리는

 만화책 처럼 말이지요.


맥스 크럼블리에 여자친구 에린


 



맥스 크럼블리는 슈퍼 히어로가 되어 이곳 저곳을 다니면서 탐색하게 되는데요.


아들은 만약에 자신이 맥스 크럼블리가 되어본다면 어떨지 생각해 보게 된다고 하네요.

자신이 슈퍼 히어로가 되면, 세상에 나쁜 짓을 하는 사람은 끝까지 쫓아가서 벌을 받게 해줄 것이라고

슈퍼 히어로가 되어보는 즐거운 시간들



맥스 크럽블리에 어둡고 음침한 중학교 건물 안에서

악당과 맞서 싸우는 슈퍼 히어로 맥스 크럼블리의 긴장감 넘치는 한 판승

작가님에 특징인 재미난 순간 이야기는 끝나버리게 된다.

다음편을 기다리게 하는 작가님에 놀라운 능력이 아닐까 싶다.

​또 다음 이야기가 될 3권을 기다리게 되고,

작가님의 다른 책들을 찾아보게 만들어주기에 그 때에 추억들을 떠올리게 되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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