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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ton 뉴턴 2017.12
뉴턴 편집부 지음 / 아이뉴턴(월간지) / 2017년 11월
평점 :
품절
과학잡지/과학 월간지/중학생 과학잡지/ 그래픽잡지
뉴턴 그래픽 잡지 공간의 급격한 팽창 '인플레이션'이 무수한 우주
과학월간 잡지 뉴턴 12월호 다중 우주론
매달 말일이면 기다리게되는 과학잡지로 생생한 사진과 다양한 정보로
아들에 배경지식을 넓혀주고 있는 뉴턴 과학잡지입니다.
뉴턴 과학잡지에 놀라운 소식은
뉴턴 앱이 출시되어 VR 콘텐츠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답니다.
정기구독시 VR 헤드셋도 사은품으로 받을 수 있어 더욱 기대되네요.
12월 호에도 더욱 풍부한 과학소식을 전해주고 있는데요.
크게 특집기사들이 한눈에 들어오게 되는데요.
제일 먼저 눈에 띄는 것은 진짜 장기를 만들수 있을까?
우리들에 미래에 영화같은 일들이 벌어질 것 같아요.
펼쳐지면 전체 사진으로 정말 멋진 절경인데요.
미국 서부 캘리포니아 주 모노에 있는 모노 호는 북아메리카에서 가장 오래된 호수라고 합니다.
신기한 돌기둥으로 투파, 석회화하고 하네요.
정말 감탄하고 또 감탄하게 된답니다..
직접 현지에서 보기는 어렵지만 생생한 사진으로 볼 수 있게 되어 흡족한 아들이랍니다.
물론 뉴텁 앱에서 현장감 있게 볼 수 있어 기대되는 부분이겠죠.
얼른 뉴턴 앱으로 들어가 봐야 겠지요.
뉴턴 과학잡지에 메인 기사로 과학 혁명 전야 제3회
다중 우주론
인플레이션이 만들어 내는 무수한 우주
지금 전 세계의 과학자들은 천문 관측을 통해 그 확실한 증거를 찾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는데,
증거가 발견될 날도 멀지 않은 것으로 보이고,
이 세계에는 우리가 사는 우주 외에도 무수한 우주가 존재한다는 '다중 우주론'입니다.
무수히 있는 우주 가운데 생명이 있는 우주는 극히 소수?
딱 좋은 우주가 되는 매커니즘은 발견되지 않았지만,
생명의 행성을 찾아내기 위한 노력은 계속 될 것입니다.
지구 외 생명은 슈퍼 지구나 달에 산다는 것?
생명의 행성을 찾아낼 수 있을까?
이렇게 뉴턴 앱으로 VR 체험하니 더욱 현장감을 느낄 수 있어 더욱 기사가 쏙쏙 이해되는 것 같아요.
지구에 있는 물은 생명 탄생에 절묘한 분량
우리 지구가 육지와 바다가 공존할 수 있는 절묘한 수량 덕분에
생명이 태어나고, 우리가 태어날 수 있었던 것일지도 모른다고 하네요.
일본 도쿄 공업대학의 이다 시게루 박사는
'지구의 물이 어떻게 해서 생겨났는지를 밝히는 일은 행성의 생명 존재 가능성을 생각하는 데 매우 큰 의미가 있다'
라고 합니다..
지구에 물의 기원에는몇가지 설이 있는데, 가장 유력한 것은 소행성 기원설이지요.
지구에 많은 소행성이 충돌해 물에 잠긴 행성이 되었을 가능성
절묘한 물의양을 가진 외계행성의 비율을 밝히는 것이 생명이 살아가는 행성의 존재 비율을 추정하는데 매우 중요할 것입니다.
멀리 떨어진 외계 행성에 생명이 있는지 확인하는 방법은
직접 가보는 것은 너무 멀기 때문에 어렵고,
행성의 대기 성분을 살펴보는 방법으로
우리 지구의 대기 성분 가운데 약 20%는 산소로, 지구 대지 중의 산소는 거의 모두가 식물의 광합성에 의해
만들어지고 있답니다.
이렇게 외계 행성의 대기에서 산소가 발견되면 식물이 광합성을 하는 식물이 존재한다는 증거가 될 수 있고,
이것을 바이오마커라고 합니다..
대기 성분을 조사하는 방법이외에 '레드 에지'라는 외계 행성이 반사하는 빛을 분석했을 때 레드에지의 특징을
발견되면, 광합성을 하는 생물이 존재한다고 볼 수 있다고 합니다.
NASA에서 2020년대나 2030년대에 우주 망원경을 개발하고 있는데,
HabEx나 LUVOIR 등 새로운 우주 망원경의 활약을 통해 외계 행성에 생명이 살고 있는지
알 수 있는 날이 점차 가까워지고 있답니다.
뉴턴 과학잡지에서 매우 흥미로운 기사로
진짜 장기를 만들 수 있다면 우리 미래는 더욱 장수할 수 있는 세계가 될 것 같다는 생각으로
조금은 걱정스럽기도 하네요.
위 사진처럼 심장이 배양된다면 우리 미래에 장기이식을 기다리는 혼자들은 없게 될 것이고,
지금처럼 고통에 순간들은 줄어들 것이기에 더욱 기대되는 연구랍니다.
장기 제작에 중요한 세포에 '자유'를 주어 배양하는 방법으로
띄우거나 가라앉히거나 뭍는 등의 배양방법으로
대표적인 네가지의 세포 배양 방법으로 그림에 잘 나타나 있기에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을 준답니다.
대량 배양한 미니 간을 이식해 신생아의 생명을 구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일본 가나가와 출생인 다케베 다카노리 부교수는
유아 환자를 대상으로 인간 ips 세포로 만든 미니 간을 이식해 치료하는 임상 연구를
2020년 무렵으로 계획하고 있다고 합니다.
정말 이렇게 임상 연구가 성공하고, 배양한 장기로 이식 받을 수 있다면
가슴아픈 일들은 줄어 들 것입니다.
인체에서 가장 복잡한 장기의 하나인 '신장'의 구조를 만들어 가는 과정들을 보면
신장의 복잡한 구조는 태아기에 만들어지기 시작하는데,
한쪽 신장당 100만 개가 있는 미시 구조 신소체(콩팥 소체)입니다.
쥐의 태아를 이용한 연구를 근거로해,
인간 태아에서 신장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추정해 그림으로 나타냈는데
아들은 유심히 보고, 또 보게 된다고 말한답니다..
자신도 이런 과정을 거쳤을 거라며, 너무 신기해 하더라구요.
인체이다 보니 더욱 관심갔던 것 같습니다..
예비 신장을 통째로 만들 수 없을까? 하고 다른 연구를 하는 미국 스탠버드 대학 교수이자
일본 도쿄 대학 특임 교수인 나카우치 히로미쓰 박사는 특히 이식용 신장을 만들려고 합니다.
인간의 ips 세포로 돼지의 몸속에서 신장을 만들어 이식하는 인간 장기를 만드는 일로
수십만 명에 이르는 신부전 환자를 구하기 위해 노력하는 박사님에 생각에
너무나도 놀랍기만 하네요.
돼지의 몸 속에서 인간의 장기와 혈액을 만들어 환자에게 제공하고 싶다는 박사님에 생각이 꼭 이루어 졌으면 합니다.
박사님에 인텨뷰 기사에 매우 흥미로운데요.
우리 아이들에게 자신의 꿈을 실현하고자 하는 열의를 가질 수 있도록 용기를 주시고 있는 마지막 말이 인상 깊었답니다.
아이들이라면 놀라울 광경으로 마음을 뒤흔드는 우주를 향한 유혹이라는 제목으로
천문대 천문 사진 콘테스트 2017 올해의 천문사진 작가상을 -2017 결과가 발표되었는데요.
보는 이로 하여금 빨려들어갈 정도랍니다..
시베리아 성공에 나타난 오로라로
호수의 수면에서 춤추는 오로라가 세부까지 포착되어 있는데,
VR로 생생하게 볼 수 있어 너무 황홀했답니다.
행성과 성운의 만남
2016년 6월 5일에 판스타스 혜성과 나선 성운을 촬영한 것입니다..
9회째를 맞은 세계 최대의 천문 사진 콘테스트로
처음 접하게 되었는데 앞으로도 관심을 가져보고 싶은 부분이랍니다.
이곳은 현대인들이라면 주목할 부분으로
스트레스 사회를 살아가는 방법으로 우울증에 대해서 깊이 파헤쳐 보는 부분이랍니다..
어린이부터 고령자까지 누구에게나 우울증이 생길 수 있겠지요.
우리에 온몸을 도는 스트레스 호르몬이 우울증의 원인이라고 하네요.
스트레스 정말 무섭게 느껴지네요..
중학교 과학교재에도 나오는 내용을 다루고 있다니 더욱 유심히 보게 되는 과학잡지로
전문가의 상세한 설명을 담고 있기에 아들과 함께 열심히 보게 되는 과학잡지랍니다.
그래픽 잡지로 놀라운 자료들을 가득 담고 있어 과학에 호기심이 많은 아이들에게 더없는 선물이 될 과학잡지
NEWTON 어플을 다운받아 더욱 다양한 경험을 해볼 수 있네요.
VR 과 E-BOOK에 있는 <VR과학기사>와 <이달의 과학기사> 만나볼 수 있답니다.
점점 더 놀라게 될 Newton 과학잡지에 빠져들어가네요..
생활 주변의 과학을 알아보게 되어 더욱 집중할 수 있는 과학잡지
앞으로도 더욱 기대되는 과학잡지로 다양한 상식을 쌓아가게 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