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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과 제도 이야기 ㅣ 주제별 우리역사 탐구 3
원영주 지음, 이우정 그림 / 하마 / 2017년 10월
평점 :
법과 제도 이야기
주제별로 우리 역사를 배워볼 수 있는 책으로 하마 출판에서 출간된 법과 제도 이야기랍니다.
책이 한 권으로만 이루어진 줄 알았는데 찾아보니 벌써 세 번째 출간된 책이네요.
국가와 도읍지, 역사를 뒤흔든 전쟁에 이어 법과 제도 이야기입니다.
우리 역사에서 법과 제도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볼 수 있는 책으로
딱딱하고 재미없다 생각할 수 있지만 막상 이책을 만나본다면 놀라우리 만큼 쉽게 배워볼 수 있게 구성되어
놀라게 된답니다.. 우리 역사에 등장하는 법과 제도는 역사를 배우는데 있어서 꼭 알아야 할 중요한 정보들로
처음 나라를 세우게 되면서 부터 생기게 되었고, 점점 발전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렇기에 우리가 알고있는 법과 제도는 오랜 시간동안 전해오게 된 것이지요.
그 과정들을 읽기 쉽게 보여주고있는 지식 전달책이라 해도 될 것입니다.
저자인 원영주 선생님의 글과 이우정 선생님의 그림으로
우리가 법과 제도를 이해하는데 있어서 많은 도움을 주고 있으며,
24가지에 법과 제도에 자세한 설명으로 우리가 깊게 이해하는 눈을 가질 수 있도록 구성되었답니다.
처음 시작은 범금 8조에 대한 이야기로 고조선 시대에 우리나라 최초의 법으로서
도둑질한 사람은 범금 8조에 의해 노비로 삼는다는 법으로 현재 우리나라에 도둑질한 사람들은
어떤 법을 받고 있는지도 궁금하게 여겨져 찾아보게 된답니다.
고조선시대에서 부터 남북 분단에 이르기까지의 법과 제도로
시대별로 배워볼 수 있고, 특별히 더 관심갖게 되는 법도 있었답니다.
법에 대한 관심이 시작될 수 있는 책으로서 더 확장될 수 있으며, 다양한 배경지식으로도
발전할 수 있는 주제별 우리역사 탐구 세번째 이야기로서
우리 조상들이 나라를 발전하기위해서 얼마나 노력해 왓는지도 배울 수 잇는 시간이었답니다.
머리에 쏙쏙 돋보기 집학사전이라는 코너를 통해서 역사를 좀 더 자세히 알아볼 수 있으며, 그림이나
사진으로 이해를 충분히 도울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 아이들에게 지나온 우리에 역사가 얼마나 중요한지 잘 알려주고 있는 책으로
역사를 이렇게 법과 제도만으로 분류해서 알아볼 수 있으니 더욱 더 깊이 알아보는 시간이 되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