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파소 내친구 다이노봇 시리즈 다섯 번째 이야기가 드디어 나왔네요.
기대된느 책이라서 아들이 출간 소식에 너무 반가워하네요.
다섯 번째 이야기는 은빛의 거대 공룡이 나타났다.
온갖 위험과 어려움을 함께 할 모험 이야기가 너무나 짜릿함을 줄 수 있는 책이지요.
공룡을 좋아하는 아이라면 더더욱 즐거움을 찾게 되겠죠!!
함정에 빠진 다이노봇들과 말린의 협공으로 어떤 모험을 펼칠지..
초등 저학년 아이들이 보기에도 좋을만큼에 큰 글씨로 처음엔 별로 크지 않은 책에 글씨까지 커서 깜짝 놀랐어요.
내용이 부족하지 않을까 생각했던 것이겠죠..
그런데 그건 걱정일 뿐 내용은 충분히 재미있답니다.
더구나 초등 아이들에게 어휘 설명까지 해주는 자상함이 담겨있답니다..
내용 하단에 설명을 달아주어 물어보지 않아도 스스로 해결되네요.
책을 들자마자 마력에 빠지듯
다이노봇들과 말린에 모험을 경험하게 된답니다..
악당 그루블러는 다이노봇들을 잡을 계획을 세우는데,
강도 누명을 쓰고 경찰에 체포된 플레임은 어떻게 되는지.
은빛의 거대 공룡과 만나게 되는 놀라운 상상력을 불러일으키는 내친구 다이노봇 시리즈 놀라움을 경험하면서
또 다른 이야기는 어떻게 만들어질질 벌써 궁금해지네요..
플레임을 구하기 위해 나선 말리과 다이노봇들. 그들에 협공작전이 기대되는 책으로
꼭 내친구 다이노봇 만나보시길 바랍니다..
가을에 책읽기 시간으로 추천하고 싶은 책 내친구 다이노봇
어린이들에게 놀라운 독서효과를 보여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