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청소부
니이츠 하루코 지음, 황세정 옮김 / 성림원북스 / 2017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청소부

 
지금에 나에게 보내주는 힐링 메시지처럼 힘을 얻을 수 있었던 책이 아닐까 싶다.
세계에서 가장 깨끗한 공항으로 선정될 수 있었던 일본의 하네다 공항에 니이츠 하루코다.

 

 

환경 마이스터 니이츠 하루코를 통해 인생에 좀 더 밝은 희망을 찾아본다..
니이츠 하루코는 제2차 세계대전 후 중국 잔류 일본인 고아 2세로 태어나 먹고 살기 위해서 시작한
청소 알바였다.. 그런 그녀가 지금은 하네다공항 국제선 1.2 여객터미널의 청소 실기 지도자이자 500여명의
직원들을 관리하는 청소의 프로가 되었다..
직업에 종류에 상관없이 프로로서 최선을 다하는 그녀에게 많을 것을 배우게 된다.
청소일이라고 해서 하찮게 여기지 않고 청소 기술을 연구하고,
 80가지가 넘는 세제로 청소한 곳에서는 번쩍번쩍 광채가 나게하는 그녀의 프로 청소법이 놀랍기만 하다.

우리 사회에서 청소부라 하면 정말 낮은 지위로 아무도 그 직업을 귀하게 여기지 않으며,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이라 생각하기에 더욱 니이츠 하루코가 주목되었으며,
그녀에 삶에 자세를 배워보게 된다..
나에게 있어서 요즘에 인생의 진정한 의미와 직업의가치, 행복에 우선순위를  어디에 있는지 생각하게 하는 책으로
행복한 삶을 위해 노력하는데 그 삶이 나에게 여유와 행복을 빼앗아 가고 있다면
나는 누구를 위해 열심히 달려가고 있었는지 모르겠다.
행복한 삶을 위해서 나에게 무엇을 해주어야 할지 다시금 생각하게 만들어 주면서
내 자신을 위해서 내가 행복하기 위해서 나만을 생각하고, 내가 만족하면 그만인 것을 잊고 있었던 나.
그녀가 알려준 행복에 간단한 이론을 다시금 알려주고 있는 것이다.
 내가 원하는 것을 다시 생각하면서 내가 행복해야 내 주변에 우리 가족들도 행복하다는 것을
이론만이 아닌 내가 직접 실행하면서 살아가야 한다는 생각을 다시찾게 해주었던 책으로
내 삶에 새로운 용기를 내는데 힘이 되어준 책이라 할 수 있다.


“자신에게 중요한 일이 무엇인지 확실히 알고 있으면 누가 뭐라 하든 흔들리지 않아요.
러려면 역시 하고 싶은 일을 스스로 택해야만 합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인생에 좀 더 자신감을 가지면서 확실한 지침이 되어준 책이며
내가 현재 하고 있는 일에도 자신감을 불어넣어 주면서
어떤 일이든 내가 원하고, 노력하면 내 자신이 인정하는 최고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게 해주는 책이기에
나에게 행복 힐링 에서이집이 될 수 있다.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나를 만들어 줄 수 있을 책으로
잠시 자괴감에 빠져 바닥을 치고 있다면 꼭 한번 읽어보면 좋을 책이 아닐까 싶다.

내 인생에서 스스로 즐길 줄 아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며, 오늘도 내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리라..


 

부록으로 청소의 신이 알려주는 매직 청소법으로 또 다른 방법을 알려준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