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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험으로 배우는 어린이 전자공학 - 뚝딱뚝딱 찌릿찌릿
외위빈 뉘달 달 지음, 조상규 옮김 / 뭉치 / 2017년 9월
평점 :
절판
뚝딱뚝딱 찌릿찌릿
실험으로 배우는 어린이 전자공학
초등아이들도 궁금해하는 전자공학
하지만 전공서적으로는 호기심을 해결할 수 없기에 어려움이 많았던 아들에 궁금증.
초등대상으로 나온 책으로 어린이 전자공학 도서 정말 대단하지요.
그런데 책을 보자마자 놀라운 건 책에 두께감이 였네요..
무려 344쪽이라 아들도 입을 쩍 벌리더라구요..
하지만 내용을 자세히 본다면 다르지요.. 로봇 그림에 자세한 내용 설명들
실험으로 배우는 책이기에 자세한 설명들과 필요한 장비들이 하나 가득 등장하게되는 책이거든요.
이 책에 저자도 어릴적 부터 과학에 관심이 많았다고 합니다..
인탤리전트 에이전트 회사를 창립한 분이기도 한 저자로 우리 아이들에 궁금증을 누구보다도 잘 알기에
초등 아이들을 위한 책이 나오게 된 것이겠죠.
처음 접하는 전자공학 책을 어떻게 봐야 할지 저자가 설명도 함께 실었기에 꼼꼼히 볼 수 있답니다.
전자공학하면 어렵게 느껴질 수 있지만, 전자공학도 처음은 간단한 전구에 불이 들어오면서 시작된 것이랍니다..
아들인 과학을 흥미로워하면서 초등에 들어간 후 부터는 방과후 등 과학에 관련된 수업을 듣게 되었는데요.
생활과학에 더욱 더 관심을 갖게 되었답니다..
물론 실험을 하면서도 직접 만들어서 과학원리를 이해할 수 있는 부분이 젤로 맘에 들어하구요..
이 책은 전기 디지털세상으로 구분되어 있답니다..
아들이 이책을 계속 보는 동안은 공학도가 되어보고 싶다고 하겠네요..
아이들이 직접 재료를 구입해서 실험을 할 수 있도록 재료 구입할 수 있는 곳까지 자세히 설명이 나와 있기에
쉽게 집에서도 실험 할 수 있어서 너무 맘에 들었던 부분이네요..
실험으로 배울 수 있는 부분은 직접 참여해서 실험하려 하는 아이들이기에 재료를 구입해서 함께
실험하고, 자신이 설명하면서 가족들에게 보여줄 수 있는 시간들도 가져볼 수 있답니다..
초등 아들이라 그런지 자신이 할 수 있다는 것을 자꾸만 주위에 보여주고 싶어 하네요..
물론 확인 받고 싶겠죠..
아이들에 맘은 다 비슷할 것 같아요..
전구에 불이 켜지는 방법을 직접 경험하고, 신기해 하면서도
그것에 그치지 않고, 더욱 더 궁금증을 가지면서 깊이 찾아보고 싶어할 수 도 있기에
동영상들을 찾아봐 주는 방법도 시도해 보았답니다..
전기는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원리설명,,
그 다음 과정은 회로만들기,, 역시 조금은 대충 보는 것이 관심이 많이 가지는 않았나 봅니다.
LED로 회로만들기
그리고 깜빡이는 led 만들기 등 아이들에게 정말 유용한 정보들만이 가득하네요.
저희는 아들이라서 그런지 더욱 관심을 많이 갖는 것 같아요.
엄마도 공학도 였지만 아들이 더 눈이 반짝 거리는 것 같네요.
아들이 제일 관심갖고 보는 부분은 바로 납땜부분이였는데요..
예전에 자신의 자동차가 고장이 나서 아빠가 회로판을 납땜해준 기억을 하면서 자신도 해보고 싶어 하더라구요.
책만 처음 부터 꼼꼼하게 살펴본다면 기초 전자공학은 배우게 될 것 같아요..
자신에 진로에도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을 책으로
얼마나 관심을 갖게 되는지 자신의 꿈으로 연결해도 되는지 살펴 볼 수 있는 시간이 될 것 같아요.
실험으로 배우는 책이기에 전자부품을 직접 살 수 있는 쇼핑몰 정보도 들어있어서 유익하답니다.
온라인 자료들도 찾아볼 수 있는 곳들을 알려주시기에 많은 정보들을 추가로 찾아볼 수 있답니다.
누구나 책에 설명만으로도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실험으로 배우는 전자공학
쉽게 이해할 수 있을 책으로 초등 어린이들에게 추천해 주고 싶은 책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