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지도 못했던 Big book
세계 곳곳의 다양한 모습을 담아내었기에 초등 아이들도 새롭게 보게 될 책이랍니다.
아시아부터 남극 대륙까지 각 지역의 특색을 꼼꼼하게 배워볼 수 있답니다.
차례가 좀 독특한 구성으로 되어있네요..
이정표가 배달린 것 같은 느낌으로 아이들이 무엇인지 한 참을 고민하며 물어보네요..
저도 차례가 좀 이해가 안가는 부분은 좀 있었네요.
세계 각 나라와 지역의 자연과 문화까지 쏙쏙 담아 놓았답니다.
기존에 세계그림책과는 차별화된 책으로
크기부터가 다르답니다..
일반 판형에 그림책과 비교해 보시면 확 차이가 나지요..
두배가 넘는 크기에 아이들도 입을 떡 벌리네요.
초등 사회 교과연계까지 가능하답니다.. 정말 보면 볼수록 넘 맘에드는 책이 아닌가 싶어요.
이 페이지는 벽에다 붙여놓고 매일 보고 싶네요..
커다랗게 펼쳐보고 대륙 지도 속에 꼭 가보고 싶은 곳과, 봐야 할 명소부터 유적지까지,
다양한 대상으로 볼 수 있을 책이라 더욱 더 멋진 책이 되겠지요.
정말 제가 꼭 가보고 싶은곳인데 아직 못가본 곳이랍니다..
이탈리아, 네덜란드.,... 정말 제가 꼭 가보고 싶었는데,
아이들이 너무 어려서, 또 아이들이 학교 일정때문에 등등으로
미루고 있지만, 몇 년 안에 꼭 가겠다 맘먹고 있네요.
아이들 뿐만 아니라 어른들이 보아도 넘 감탄한 책이랍니다..
이 페이지 안에 각 나라에 다양한 특색을 잘 담아놓았네요.
동식물, 음식, 문화, 스포츠 등 각 지역의 특징이 그림과 함께
예쁘게 설명까지 담겨져 있어 어린 동생에서 부터 초등 고학년까지 대상층이 넓어요.
그림만 보아도 한 번에 기억할 수 있게 정말 구성이 멋진 것 같아요.
아들도 엄마가 꼭 가보고 싶은 곳이라고 하니
자신도 맘에 든다면서 함게 베낭여행이라도 가자고 하네요..
아들이 아직 베낭여행이 어떤 것인지 잘 모르는 것 같은데, 그 고생을 어찌 하려고 그러는지...
각 지역과 나라의 이름과 위치는 물론,
그 지역의 자연 환경과 지리,
문화까지 차근차근 알아갈 수 있어서 너무 보기 편하다고 말하는 아들.
우선 다른 책들과는 다르게 시원시원하게 보여서 좋은가 봅니다..
아들은 역시 해양동물에 관심이 많아서 그런지
북아메리카 쪽을 유심히 보는데요..
쉽게 갈 수 없는 곳이기에 더욱 더 관심가겠죠..
그곳은 다큐멘터리에서나 만나는 곳이라고 말해주었답니다..
해외 여행을 나갈 때에도 미리 이 책으로 찾아보고 즐거운 여행을 할 곳을 알아가면 좋을 것 같아요.
보고 또 보고 싶은 책 Big book 세계그림지도가 아닐 까 싶어요.
책의 뒷부분에는 세계 국기가 나와있어요.
지도에 나온 세계 각국에 다양한 정보들과 함께 부록까지 담겨져 있어 유익하네요.
어스본코리아에 다양한 예술성도 돗보이는 책으로 해외 여행을 아직 시작하지 않은 아이들도
미리 보고 배워둔다면 좋을 책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