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b? 나는 기상청에서 일할 거야! job? 시리즈 21
Team.신화 글.그림 / 국일아이 / 2017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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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기상청에서 일할 거야!




초등 4학년이 되면서 부터 더욱 자신의 진로에 관심갖게 되는 아들이랍니다.


​아들에게 좀 더 다양한 진로체험 기회를 주고 싶지만 체험학습에 앞서 책으로 먼저 만나본 Job?시리즈입니다.


교과 과정에 맞춘 직업 체험 학습만화로

아이들에게는 재미있는 이야기로 전개되어 다양한 직업에 대해 쉽고 재미있게 배워볼 수 있답니다.




최근에 온가족이 둘러앉아 보던 뉴스에서 기상캐스터가 일기예보를 하는데 아들이 더욱 궁금해 하는

기상청에 대해서 알아보게 되었는데요.

Job? 시리즈 21권에서는 나는 기상청에서 일할 거야! 를 만나보게 되었답니다..

기상청 365일 매일 신속하고 정확한 일기를 알려주는 곳이랍니다.



 

 

 



 


기상청과 기상청에서 일하는 사람들에 대해서 자세히 배워볼 수 있는 시간이었답니다.

기상청과 관련된 직업은 정말 다양합니다..


 



관측 장비를 이용하여 지상의 기상 현상 뿐만 아니라 해수면의 온도,비구름의 위치와 세기,

낙뢰 현상 등을 관측하는 기상관측 전문가,

기류의 방향, 속도 ,기압 등 날씨와 관련한 관측 자료를 분석하는 기상연구사,

지상, 해양, 위성 등을 통해 관측한 기상 자료와 세계 각국에서 수집한 자료를 토대로 기상 현상을 예측하는 기상예보관,

대기 오염 상태를 측정해 대기 오염 개선 방법을 연구하고

 대기 오염 방지 시설을 설계하고 개발하는 대기환경 기술자 등이 있답니다

 

책 속 내용이 주는 즐거움 아이들이 너무 즐겨볼 스토리로 진행된답니다.


 


책 속 내용은  도깨비 왕국의 도도라 공주가 어느 날 갑자기  장영실의 후손인 재민이가 찾아오고,

5백 년 전에 장영실이 빌려 간 가보를 돌려받겠다 말한답니다..

재민이는 장영실이 20대 청년 모습으로 조선시대에서 현대로 오게 되었는데

도깨비 왕국의 도도라 공주가 어느 날 갑자기 장영실의 후손인 재민을 찾아옵니다. 5백 년 전에 장영실이 빌려 간 가보를 돌려받으러 왔다고 말하지요. 재민은 장영실이 기상 이변으로 20대 청년 모습을 하고 조선 시대에서 현대로 오게 되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재민은 장영실을 조선 시대로 돌려보내기 위해 기상청을 찾아가고 이 과정에서 기상청과 기상청에서 일하는 사람들에 관해 알아 갑니다


 

책을 읽고 책 내용을 토대로 워크북으로 더욱 자세하게 알아보는 시간을 보냅니다.

기상청에서 하는 일, 기상청과 관련한 직업과 필요한 자질을 배워봅니다.

일기예보가 우리 생활에 어떤 중요한 영향을 주고 있는지 알아볼 수 있으며,

사고를 줄일 수 있고, 우리 지구를 보존하기 위해 우리가 어떤 고민을 해야 할지도 알려주고 있답니다.


 



초등학생에게는 자유학기제를 대비할 수 있고,

중학생에게는 자유학기제 교육 과정으로 진로 탐색 시간을 활용하여 직업을 결정하는데 많은 도움을 주게 된답니다.







 

학습만화로 재미를 듬뿍 줄 수 있는 책으로

다른 그림 찾기, 숨은그림찾기, 미로 찾기, 색칠하기 등 재미있는 놀이가 풍성하며 

직업 윤리나 직업에 관한 토론을 통해  직업체험에 좋은 책이랍니다.


 


 


자신이 좋아하는 일들이 자주 바뀌고, 아직 구체적이지 않다면

꿈을 찾아 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있답니다.

꿈을 꾸면서 꿈을 이루기 위해서 어떤 노력을 해야할지

 

그 꿈을 위한 안내서라고도 할 수 있답니다.

학습만화라 해서 가볍게 생각하지 말고 직업과 연관된 알짜정보를 팁으로 넣어 둔 정보가득한 책이기에

직업에 관한 지식 정보책으로 추천하고 싶습니다.


 


미래를 이끌어 갈 인재로 크고 싶은 꿈나무들의 필독서로

미래교육 JOB?시리즈  최고에 책이 되어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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