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과 디저트 때때로 간식
히라사와 마리코 지음, 정은주 옮김 / 컬처그라퍼 / 2017년 6월
평점 :
절판


여행과 디저트 때때로 간식

세계 16개국에서 만난 디저트와 간식으로 가득한 책

저자가 직접 그린 일러스트 또한 매력적인 책




 


여러 나라를 여행하면서 만난 디저트와 간식들 모두를 모아 놓은 책이기에 소중한 책이 되어줄 것 같다.

유럽, 중동, 아시아, 미국 등 스위트한 여행으로 디저트가 다양할 것이며, 모두를 경험할 수 있다면

정말  행복한 여행길이 될 것 같다.


 


 

이 책의 크기도 작고, 두께감도 없어서 부담없이 볼 수 있는 책 그런데 책을 보는 내내 침이 꿀꺽꿀꺽 몇 번을 반복하게 되었다.

커피와 함께 하면 더욱 좋을 추로스.. 우리 아이들도 너무나도 좋아한다.

스페인에 추로스는 핫 초콜릿의 필수 아이템으로 정말 초콜릿에 찍어 먹는다면 그 맛이 환상일 것이다..

겉은 바삭하고 안은 부드러운 추로스를 촛콜릿의 달달함과 맛난다니 절묘한 맛이 일품이다..

아침에 메뉴로도 굿일 것이다..


디저트와 간식은 아이들을 키우면서 더욱 더 잘 챙기게 되는데,

어른들은 디저트와 간식은 없어도 그만인 것으로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다..

하지만  디저트와 간식 있으면 더욱 더 행복해 질 수 있다는 것을 너무 잘알게 되었다.

여행에서에 다양한 종류의 간식과 디저트,

길가던 노점에서에 즐길 수 있는 간식과

멋진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하고 난 후 먹는 디저트

조금은 다르게 느껴지지만, 하루를 더욱 힘차게 보낼 수 있도록 에너지를 만들어 주는 디저트와 간식이

주는 행복감 경험하면 충분히 이해가 될 것 이다.


스페인 세비야의 추로스, 프랑스 파리의 리소토, 이탈리아 네그레세의 티라미수,


 


영국 세인트올번스의 와플, 스웨덴 달라나의 딸기 아이스크림 등은  정말 여행에서 맛보고 싶다.

저자가 직접 그린 음식 일러스트를 보고 있으니  간절해 지는 이마음 나도 훌쩍 떠나가고 싶다..

그곳에서 디저트와 간식을 맛보고 그 느낌이 작가와 같은지 알고 싶다는 생각뿐이다..


To eat List 에 나라이름과 디저트와 간식에 이름을 적고 나서 계획을 세우면서 달달한 스위 여행에 가까이 가보고 싶다.

책을 읽는 내내 행복하게 만들어 주는 책 내 두투리스트가 꽉 채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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