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의 한 수
다다 후미아키 지음, 노경아 옮김 / 책들의정원 / 2017년 7월
평점 :
절판


말의



책 표지에 나와있는 문구에 이끌렸던 책이다..

프로 사기꾼에게 배우는 비즈니스 화법을 통해 상대의 마음을 사로잡는 대화의 고수  가 된다.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는 비즈니스 화법을 배울 수 있는 말의 한 수

정말 말에 있어서 놀라운 기술력 어느 장소에서도 중요하게 작용한다.


 



 


우리가 살면서 사기꾼에게 너무 쉽게 당하게 되는 일들은

바로 사기꾼들의 기술은 사람의 정신과 마음을 뒤 흔들어 놓고 나날이 발전된다는 것이다.

이 책은 3장으로 나뉘어 27가지 화법에 대해서 이야기해 주고 있다.


심지어 사기꾼들이 심리까지 이용할 수 있는 놀라운 기술력에 또한 감탄하게 된다.
사기꾼이 자신의 놀라운 기술력을 다른 곳에서 사용했더라면 그들이 과연 사기꾼이 되었을까 하는 의문도 들게된다.

 



얼마전에 친구들과의 모임에서 보엄을 하는 친구를 만나게 되었는데,
그 친구에 말에 더욱 놀라게 되었다..
보험을 판매하기 위한 과장 포장을 해야한다는 것이다..
보험은 사후 대책으로 보상을 받기위한 수단이기에 ​ 보험가입을 위한 최선에 노력을 한다는 것이다..
결국에 두려움에 보험을 가입하게 되는 현실이다.
만약 우리가 이들처럼 발전하며 사기꾼들에게 당하지 않으려고 최선에 노력을 한다면 결과는 달라질 것이기 때문이다.

상대를 속이기 위한 사기꾼들의 현란한 말솜씨가 결코 나쁘지만은 않기에

우리도 그 기술자체를 익혀 비즈니스에 사용하게 된다면 또다른 결과를 나을 것이며, 나에 또다른 능력이 되어줄 것이다.

나에게 이 책이 주는 고마움은 누군가 나에게 사기꾼에 현란한 말의 한 수를 이용해 내가 그 속임수에 넘어갈 수 있을

경우의 수를 줄여줄 수 있다는 것이며, 그들이 심리를 조금은 이해하게 되었다는 것이다..

나도 더 많이 노력해야 함을 느끼며, 이 책으로 말의 한 수를 배우게 되어 너무나도 다행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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