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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니모의 환상모험 25 (양장) - 고고학 박물관 유물을 찾아 역사 속으로 ㅣ 제로니모의 환상모험 25
제로니모 스틸턴 지음, 이승수 옮김 / 사파리 / 2017년 6월
평점 :
제로니모의 환상모험
25. 고고학 박물관 유물을 찾아 역사 속으로
상상과 현실의 세계를 넘나드는 교양 모험 판타지
제로니모의 환상 모험 시리즈의 25번째 이야기로 정말 오래 기다리게 되었네요.
고고학 박물관 유물을 찾아 역사 속으로
제로니모와 함께 떠나보는 모험
위기에 빠진 고고학 박물관을 구하기 위해 떠나는 시간여행에
즐겁게 동참하며 흥미진진한 시간이 펼쳐진답니다..
자 출발~~~~
매번 볼때마다 느끼는 감동이지만,
화려한 표지에 380쪽이라는 두께감 있는 도서 하지만 단숨에 아이들에 맘을 사로잡아 버린 도서랍니다.
역사를 넘나드는 고대 그리스, 고대 이집트, 16세기 영국, 18세기 오스트리아에서 역사상 위대한 인물들을
만날 수 있으며, 역사를 배우며 모험을 즐기는 놀라운 책 제로니모의 환상모험 이번 시간엔
저도 매우 기대되는 책이였답니다..
제로니모는 세계적으로 훌륭한 박물관에게 주어지는 명예로운 치즈껍질 화석상 수여식에
차석하기 위해서 쥐토피아 고고학 박물관으로 가게 되지요.
하지만 위기에 처해있는 고고학 박물관
부족한 유물을 구하기 위해 친구들과 함께 타임머신 바나나크로노스호로 시간여행을 떠난답니다.
중요한 규칙은 지구 두 바퀴 시간, 이틀 동안 모든 유물을 구해야 하는데,
제로니모와 친구들은 모험 속에서 매번 힘든 상황을 겪게 되지만,
시간 여행자 아카데미 규칙만큼은 성실하게 지키게 된답니다.
역사 속에서에 유물을 소중히 여겨 약속의 소중함에 규칙에 중요성에 우리 아이들은 소중한 것을
배우게 되며, 우리가 살아가면서 이것들이 기본이 되어야 한다는 것을 익히게 되지요.
이제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가족과 함께 여행도 많이 떠나게 되는데
새로운 곳에서에 생활습관 너무나도 중요하답니다.
자신이 배운 좋은습관을 여행지에서도 잘 지키며 서로 여행온 가족들이 불쾌하지 않도록 합니다.
어른들도 보여주어야 할 기본적은 습관들이 있지만, 우리 아이들도 잘 따라주며 행복한 여행이 될 수 있으면 좋겠지요.
제로니모의 환상모험을 통해 우리 아이들에게 재미있고, 흐임로운 도서로
많은 교훈까지 배우고 익힐 수 있어 정말 큰 장점을 가진 도서라고 생각하네요.
주어진 시간이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도 끝까지 책임감으로
멋진 경험을 하게될 우리 아이들
제로니모와 친구들은 모차르트 가족과 함께 빈에 있는호프부르크 왕궁으로 가 감동적인 연주를 듣고
소중한 악보 선물도 받아 취토피아로 돌아오게 되는데요.
실수도 하면서 역사에 인물들을 경험하고 돌아온 우리 아이들에게 많은 생각에 이르게 해주는 시간이 된답니다.
책을 다양하게 경험하게 되어 매력적인 제로니모의 환상모험
읽는 즐거움을 더하기 위해 멋지고 재미있는 글씨체와 색으로 다르게 표현하며,
지식까지 전달해주는 제로니모의 환상모험 시리즈 이번에도 흠뻑 반하게 되네요.
《고고학 박물관 유물을 찾아 역사 속으로》에서는 제로니모의 조카 벤저민과 트래피가 쓴
<아주 완벽한 해적 안내서>
제로니모의 환상모험은 정말 두둠한 읽을 거리로 엄마인 저도 광팬이 되어버린 이유에 하나인데요.
60쪽에 가까운 페이지 구성으로 지식책에 가깝다 할 정도로 매우 흥미로운 내용이네요.
완벽한 해적이 되기 위한 10가지 조건에 대해서 알려주고 있지요.
아이들은 완벽히 이해한 후 나도 이제 해적이 될 수 있어라고 모든 준비는 끝났다고
바다에 나갈 준비를 한다면서 너무나도 즐거운 듯 상상에 시간에 빠져보게 되네요.
책을 읽고나면 너무 행복해지는 이느낌 나도 해적이 되어본다.
해적들의 옷차림으로 나만에 해적옷도 만들어 보고, 초대장도 만들면서,
더욱 즐거운 시간을 맛보게 된답니다.
책 속에 부록으로 또 하나의 즐거움을 주는 책이 바로 사파리 도서에 제로니모의 환상모험이지요.
끝까지 책을 덮을 수 없을 정도로 너무 재미있는 모험으로 아이들에 즐거움은 이어지게 해주는 놀라운 도서
제로니모의 환상모험 이래서 아이들에게 그렇게 인기가 있는 것일까요?
시리즈로 앞으로 펼쳐진 모험도 기대하게 되는 책.. 아이들이 사랑하는 책이 있어서 엄마로서는 너무나도 다행스럽다
하고 더욱 기다려지는 책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