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호롱의 소녀감성 종이인형

애플호롱의 소녀감성 종이인형 - 종이인형으로 만나는 추억의 동화와 영화 속 소녀들 (보관상자와 배경그림 수록)
애플호롱 지음 / 시대인 / 2020년 12월

애플호롱의 소녀감성 종이인형

​ 종이인형으로 만나는 추억의 동화와 영화 속 소녀들 

 

​무더운 여름 더위를 잠시 잊고 아이들과 즐거운 추억에 시간으로 빠져들어가 봅니다.

어릴 적 용돈을 모아서 내 친구가 되어줄 종이인형을 고르던 그때가 떠오르면서 너무나도 행복해지네요.

그때는 작은 것 하나에도 행복해하며 즐거웠던 어린시절.

지금에 아이들에게 그때를 이야기해 주면서 동네 문구점에 대한 추억을 떠올리네요.

간식이 풍족하지 못했던 그 때

문구점은 그야말로 천국이었으며, 용돈으로 내가 원하는 것을 살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아이들에 부러움에 대상이 되었던 그시절입니다.

하루가 너무나 힘들었더라도 어린시절 문방구에 추억으로 금방 행복해지면서 입가에 미소가

내게 행복한 공주로 변신시켜주었던 종이인형

상상만으로도 행복해진답니다.

기억속에 그대로 존재하는 아름다운 나만에 주인공들

귀여운 친구들을 소녀감성이 가득한 25가지 종이인형으로 만나봅니다.

 

다양한 그림으로 더욱 새로우을 주고 있는 애플호롱의 소녀감성 종이인형

어릴 적 종이인형에 느낌이 그대로 담겨 있네요.

추억의 소녀들을 내손으로 살려내 즐거운 시간을 만들어 봅니다.

 

애플호롱 박수현님.. 소개글도 너무 예쁘네요.

아이들과 종이인형을 오리면서 지금 우리 아이들이 얼마나 풍족한지

작은 것에도 행복을 느낄 줄 알았던 어린시절에 이야기를 해주니 아이들도 입가에 미소가 가득하네요.



옛날 이야기로만 정말?정말?만 가득하면서 종인인형이 너무나도 소중한 친구였다는 말에

그럴 수도 있겠다.. 하면서도 쉽게 이해가 안가는 듯한 표정들.

그때는 종이인형이 예쁜 공주님과 동화속 주인공들이 대부분이였기에

이렇게 판타지 인물들은 없었다 말하며, 즐거운 이야기에 꽃을 피울 수 있는 책

애플호롱의 소념감성 종이인형으로

또 다른 즐거움을 맛보게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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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인형을 오린 후 즐거운 놀이시간으로 이야기 꽃을 피워본답니다..

아들이 좋아하는 로이오와 줄리엣에 동화속 장면들을 떠올리며, 재미있는 놀이를 해볼 수 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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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활극으로 밤이 깊어가는 줄도 모른채 즐겁게 가족놀이 함께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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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누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만들어 갈 수 있어 더욱 더 즐거운 시간이 기대되네요.

색이 너무 예뻐서 종이인형으로 빛을 더 하는 것 같아요..

예전보다 재질도 우수하고 쉽게 떼어낼 수 있어 한장한장 떼어내 오리기로 즐거운 시간 가져볼 수 있답니다.

 

 

책 안에 부록으로 종이상자 도안도 들어가 있어 다 오린 종이인형은 종이상자에 보관하니 더욱 간편해지네요.

두고두고 놀이할 수 있는 애플호롱의 소녀감성 종이인형 오래도록 즐거움을 맛보게 될 것 같아요.

아이들 여름방학에 좋은 선물이 되어주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