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들흔들 뒤흔드는 지진 씨앗 톡톡 과학 그림책 9
미셸 프란체스코니 지음, 셀린 마니에 그림, 이정주 옮김 / 개암나무 / 2017년 6월
평점 :
절판


흔들흔들 뒤흔드는 지진

개암나무 씨앗톡톡 과학그림책  지진

우리가 제대로 알아야 하는 일상에서의 자연형상과 과학 이야기를 담은 책이라 더욱 더 흥미롭게 보게되는 책이랍니다.

지진은 우리가 아직까지 경험하지 못한 자연형상으로 이웃나라에서만 일어나는 것은 아니기에

우리도 지진에 대해서 안심할 수 없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얼마전 지진이 일어났지요..

 경주에서는 심한 진동으로  5.8에 지진이 발생하였고,  벽에 금이가고 유적지인  첨성대와 불구사 등 손상을 입게 되었답니다.

우리가 이처럼 피해가 컸던 것은 지진을 전혀 예상하지 못했기 때문에 제대로 된 대처가 이루어지지 못했던 것입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지진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볼 수 있는 과학 그림책 자세히 배워본답니다.


 


지진은 수성, 금성, 화성이나 달의 땅은 흔들리지 않아요.

오로지 지구의 땅만 흔들리지요!

이렇게 땅이 흔들리는 현상을 지진 이라고 해요.

과학자들은 지진을 지진계라는  특별한 기계를 두고 지진을 측정한답니다..


사람들이 느끼지 못할 작은 지진도 있을 수 있겠지요.

지진계는 이렇게 사람이 느낄 수 없는 작은 지진도 하루에 9천번쯤 측정할 수 있답니다.

우리는 지진으로 땅이 흔들리는 정도에 따라 9단계로 표시하여 리히터 규모  라고 한답니다.



 


얼마전 아이들 학교에서 재난대피훈련을 받았다고 합니다.

실제 일어날 수 잇는 상황을 미리 훈련을 통해 닥쳐올 수 있는 상황을 대비할 수 있답니다.

아이들은 지진을 직접 경험하지 못했기에 얼마나 큰 재난인지 모를 것입니다.

그래서 이렇게 과학 그림책으로 교과에서 학습하며 대피훈련을 통해 큰 피해를 줄여야 할 것입니다.


 

지진으로 인한 엄청난 피해가 일어날 수 있답니다.

일본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가 폭발했을 때도 매우 위험한 방사능 물질이 흘러나왔고,

 아이티와 네팔은 지진으로 아주 큰 피해를 입었답니다.

우리가 살고있는 지금에 산과 들, 바다는 지각과 맨틀 위에 떠 있기에 항상 불안한 상태일 수 도 있답니다.


땅을 양쪽에서 세게 잡아당기면 정단층이 만들어지며, 세게 밀면 역단층이 생겨납니다.

 


우리에 특별한 기계 지진계는 아주 작은 지진까지도 알게된답니다.

이렇게 씨앗톡톡 과학그림책에서는 유아들도 함께할 수 있도록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그림으로 표현해주어 과학적 지식을 이해하는데 도움을 준답니다. 



판구조론을 퍼즐로, 맨틀 대류로 인해 움직이는 지각 판을 반죽 위를 떠다니는 뗏목으로 나타낸 그림을 통해

 더욱 쉽고 재미있게 과학적 지식을 경험하게 된답니다.

 



얼마전 4-1학기 과학 교과서에 등장한 지진

지진을 위한 실험으로 우드락으로 양쪽에서 힘을 가했을 시 발생할 수있는 일은?  바로 우드락이 부러지는 것입니다.

이처럼 우드락을 통한 지진실험으로 더욱 쉽게 진진을 이해할 수 있었답니다.

교과서와 연계된 내용을 담고 있기에 더욱 유익한 씨앗톡톡 과학그리책으로

더욱 관심갖게 될 것입니다..



 과학자들은 이런 전조 현상을 관찰하며 지진에 대한 연구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이 책의 말미에서는 이러한 지진 연구의 과제를 잘 보여주고 있답니다.

 ‘지진을 어떻게 정확하게 예측할 수 있을까?"


 

라는 문제는 우리 아이들에게 호기심과 탐구심을 자극해 학습에 더 많은 흥미와 사고를 키울 수 있을 것입니다.

이 책은 과학에 흥미를 갖는 아이들에게 더 큰 흥미와 탐구심을 키워줄 것이며,

따뜻한 색감에 그림으로 지지엔 대한 과학적 원리를 이해하는데 도움주며,

저학년 아이들에게 과학에 더욱 더 가까기 다가갈 수 있도록 길을 만들어 줄 것입니다.​


 

저학년을 위한 맞춤 과학 입문서로서,

흔들흔들 뒤흔드는 지진을 통해 과학적 탐구력을 키우는데 앞장서게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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