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의 과학을 발전시킨 질문쟁이들

조선의 과학을 발전시킨 질문쟁이들 ㅣ 위인들의 직업은 뭘까? 1
하루 지음, 김문주 그림 / 주니어단디 / 2017년 4월

조선의 과학을 발전시킨 질문 쟁이들

'조선의 과학을 발전시킨 질문쟁이들'은 조선 과학 위인들의 이야기입니다.

수많은 위인들 중 '조선 과학 위인'들만 쏙쏙 뽑아서 위인의 삶과,

​과학자가 되기까지의 에피소드들을 담아놓은 책이네요.

아이들에게 과학자 정말 호기심을 자극하게하는 인물이지요.

조선의 과학을 발전시킨 과학자라면 어떤 인물들이 있나요?

우리 아이들은 자랑스럽게 장영실, 허준을 대답한답니다.

아무래도 책을 통해서 그리고 사극으로 자주 등장한 인물이였기 때문일 것입니다.

이밖에도 이 책에서 등장하는 과학자로 박자청, 정초, 홍정하, 최선약, 김정호가  나온답니다.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인무들도 새로운 인물들도 등장하게 되는데 자세히 살펴보며, 여섯 명의 과학 위인들에게 끊임없이

질문하고, 답을 찾아보겠습니다.

주니어 단디에서 출간된 조선의 과학을 발전시킨 질문쟁이들

6명의 위인들을 통해서 우리 아이들은 지금에 내가 어떤 일들을 좋아하며, 그일에 내가 재능이 어느정도 있으며.

미래 직업으로 이어질 수 있을지 더욱 더 궁금하게 만들어 준 책이기도 하답니다.

첫 번째 등장한 인물은 건축에 질문을 던진 박자청으로

그는 궁에서 내시로서 성문을 지켰던 인물이며 건축가가 되기까지의 이야기를 보여주고 있답니다.

새롭게 알게된 박자청이라는 인물을 통해 건축에 관심갖고 있던 아들에게 새로운 자극을 선물해 준 인물이기도 하답니다.

박자청이라는 인물을 찾아보면서 그 시대에 건축물에 대해서도 더 많은 자료를 찾고 싶어하는 아들을 보면서

자신의 궁금증에 더욱 더 많은 질문을 하고 그 답을 찾으려 애쓰는 모습에 부모로서 너무나 만족스러웠답니다.

그는 건축가이며, 경복궁과 창덕궁을 만들었고, 공조판서로 제릉과 건원릉 공사 감독까지 하였답니다.

이 책만이 가진 장점으로 인물이 시작되는 부분에 출생부터 사망에 이르기까지 자세히 보여주고 있어 한눈에 들어온답니다.

한 권에 책으로 모두 담고 싶은 욕심많은 책으로 중간에 질문 있어요! 코너를 통해서

좀 더 많은 것을 알려주고 있답니다..

조선시대 건축가로서 다산 정약용으로 화성을 만든 인물로 잘 알고 있지마, 다시한번 알려주니 더욱 쏙쏙 지식이 담겨지네요.

조선시대하면 떠오르는 인물로 너무나 유명한 장영실

조선의 과학자라 불리울 만큼 많은 연구결과를 낳은 분이지요..

시간을 알려주는 자격루, 천체를 관측하는 혼천의

물의 양을 재는 측우기 등 다양한 그의 발명품들이 있답니다.

조선시대에 천문학을 발전시킨 인물들로 이천, 이순지, 장영실로 그 후로도 실학자 홍대용 등이 있답니다.

우리가 지금에 편안함을 누릴 수 있는 앞으로 더욱 발전할 우리에 미래를 이끌어줄 우리에 아이들에게 꼭 보여주고 싶은 책이면서,

한번쯤 우리에 위인들도 성공하기까지 끊임없는 반복이 있었음을 다시 알게 해주는 책이였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