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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두 살, 나의 첫 사춘기 - 이제 다 안다고 생각하지만 사실 잘 모르겠는 사춘기 어린이와의 공감 대화
차승민 지음 / 팜파스 / 2017년 4월
평점 :
열두 살, 나의 첫 사춘기
어른이 되고 싶은 아이들에게 고민을 들어주는 대마왕 차쌤의 솔직 발랄한 공감대화로
사춘기를 겪고 있는 아이들이나 사춘기가 걱정되는 부모들이 함께 본다면 도움이 되어 줄 책이 아닐까 싶어
더욱 관심갖게 된 책이랍니다..
사춘기 어린이와의 공감대화로 사춘기를 맞은 아이들이 어떤 것을 고민하고 어려워하는지 대마왕 차쌤과
함게 고민을 풀어볼 수 있는 책 부모님이라면 꼭 보아야 할 책이 아닐까 싶답니다.
part 4로 나뉘어 나도 날 잘 모르겠어요.
친구들과 잘 지낼 수 있을까요?
공부를 못하면 인생을 망치나요?
부모님과 어떻게 지내야 하나요?
등에 31가지에 질문으로 고민을 해결해 보며 비슷한 고민을 하고 있는 사춘기 아이들과 함께
어른으로 가는 길에 소중함이 되어줄 나의 사춘기 고민들을 꺼내어 봅니다.
현재 우리 아들이 너무 힘들어 하고 있는 부부이지만,
전학을 통해 친한 친구들과 헤어져 현재 다니는 학교에서에 적응이 쉽지 않아 힘들어 하고 있답니다..
학교생활이 하루에 대부분을 보내고 있는 아들이기에
친구들과의 관계에서 자신이 왕따를 당하고 있는 건 아닌지도 걱정이 되겠지요..
사춘기에 접어든 아이들로 여자친구, 남자친구간에 어려움도 생길 수 있는데
서로에 마음을 이해할 수 있는 방법을 잘 알려주고 있어 많은 도움이 되는 책이랍니다.
부모님도 학생들도 제일 큰 걱정거리에 하나인 공부인데요.
자신의 성적이 원하는 만큼 나오지 않아 고민해보게 되지요..
자신의 미래까지 결정지을 수 있기에 모두에 집중을 받고 있는 공부.
지금 내가 학교에서 배우는 공부가 내 미래에 도움이 얼마나 될지 의문이 생기면서
학원에 꼭 다녀야만 하는지 학교를 꼭 다녀야만 하는지에 대해서도 불분명해지며 의문점만 늘어나게 되는 시기로
자신을 다시한번 돌아보게 되는 시기이기에
우리 부모들은 아이들을 믿고 다독여 주며 지금 이 시기가 미래에 아주 큰 영향을 준다는 것을 설명해 주는 마음이 중요하다는 것을
또 다시 배우게 되었답니다..
마음 속에 생각은 다 다르기 때문에 말하지 않으면 정확히 알 수 없기에 사춘기에 접어든 아이들과 이야기를 많이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가면서 힘든 부분은 꼭 도와줄 수 있는 여유로운 마음으로 아이들을 바라보아야 겠다는 것을 배우게 해준 책이기도 합니다.
아이들에게 부모로서 조력자로서 부끄럽지 않게 노력하는 자세를 가져야 할 것 같습니다.
나도 우리 아이들처럼 어려운 사춘기를 넘겼고, 부모님에게 선생님에게 친구들에 기대고 싶을 때가 있었음을
기억하면서 아이들을 그 때 그 마음으로 대하려고 노력하게 되었는데요.
사춘기가 꼭 나쁜 것만은 아니며, 인생에 큰 그림을 그리다보면 꼭 필요한 과정으로 미래
어른이 되는데 있어서 소중한 시절이 되어줄 것입니다.
우리 아이들이 용기를 내어 잘 이겨나가며, 모두가 다 잘 할 수는 없다는 것을 다시한번 말해주며
따뜻한 마음을 가지게 해주었던 책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