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왕따에서 학생회장까지
채진석 지음 / 아우룸 / 2015년 12월
평점 :
절판
왕따에서 학생회장까지
제목에서 부터 이끌림을 받게 되는데요.
요즘 중,고등 부모라면 더더욱 학교폭력이라는 말이 나오면 귀를 기울이게 된답니다.
학교폴력 예방을 목적으로 쓰인 책이라고 하지만 이 책은 청소년을 위한 책이기도 하면서
청소년을 둔 부모를 위한 책이기도 하다는 것을 느꼈답니다.
우리가 성장하면서 순탄한 과정만을 지나가게 되지는 않지요.
사춘기라는 과정을 겪으면서 시련을 만나기도 한답니다.
하지만 그 시련에 고통을 이겨내면서 우리는 또 한 번에 성장을 하게 되지요.
특히 청소년기의 시련은 혼자서 해쳐나가기에는 매우 힘들기에 주위에 도움이 꼭 필요하다 생각된답니다.
채진석 지음에 왕따에서 학생회장까지 책에서는 이러한 청소년기의 힘든 시련기에 놓인 아이들에게
경험자로서 구체적이며, 진솔한 조언을 담고 있기에 더욱 더 찾게 되는 책인데요.
어른들은 다 잘될거다.. 그 때만 넘기면 아무것도 아니다라고 말하지만 우리에 아이들은
직접적인 조언을 필요로 한답니다..
그렇기에 저자가 직접 경험한 저자의 말에 공감이 가게 되지요.
누구나 남에게 쉽게 꺼내기 힘든 상처이지만 저자는 우리에 청소년들에게 기꺼이 그 상처를 내보이고 있답니다.
그리고 그 상처를 극복하며 과정들을 보여주고 있지요.
위암 투병중이신 어머니와아버지마저 전립선암에 걸려 아들로써 병간호를 해야 했던 저자의
어려운 가정사를 이야기 하면서 학교폭력으로 힘들어 하는 우리에 아이들에게
자신을 더 사랑하면서 아껴주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을 알려주고 있답니다..
저자는 청소년들이 이 책을 읽으면서 자신들의 문제의 원인을 밖에서 찾지 말고 자신의 내면에서 찾길 바라면서
자신의 연약한 존재라 생각지 말고 자신을 다스리며, 강한 의지로 타인의 도움을 받을 수 있을 상태로 만드는 것도
중요하다 말하고 있답니다.
우리에 아이들에게 자신의 마음을 터놓고 이야기 할 수 있는 부모가 되어주는 것이 제일 중요하지만,
쉬운 일은 아니기에 내 자신도 청소년기를 겪었던 한 사람으로서 부모라는 자리를 잠시 내려놓고,
친구로서 편안하게 이야기를 들어줄 수 있는 마음을 가져보려 합니다.
또한 이책에서는 우리 청소년들에게 리더가 될 수 있는 반장선거 스피치와 행복한 학급운영 리더십에
대해서도 잘 설명해 주고 있기에 자신을 성장시킬 수 있는 대안을 들어주고 있답니다.
학교폭력에 방관자로서만이 아니라 학교폭력에 대응할 수 있는 부모로서 우리 아이들에게도
인새의 경험자로서 마음에 짐을 덜어주고 싶은 마음으로 간절함이 더 커집니다.
이 책은 인간관계에 어려움이 있는 어른들도 보면 좋을 책이 되어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