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어로 읽는 5분 세계사 플러스 - 실생활에서 바로 써먹는 역사 한 편! 단어로 읽는 5분 역사
장한업 지음 / 글담출판 / 2017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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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어로 읽는 5분 세계사 플러스+


 
글담출판에서 출간된  단어로 읽는 5분 세계사 플러스+ 는 단어로 읽는 5분 세계사의 후속작으로
제목에서 처럼 흥미로운 주제를 가지고 있답니다..
우리가 생활에서 흔히 사용하는
생활 속에서 사용하는 단어들의 숨은 뜻을 재미있게 풀어내면서,
평소에 자주 쓰게 되는 단어의 어원이나 기원이 어디서부터 유래되었는지 잘 정리해 놓은  교양서입니다.
 
 
아이들도 흥미로워 보면 좋을 것 같은 책으로  다양한 상식을 가질 수 있어  더욱 권해주고 싶네요.
단어로 읽는 5분 세계사에서는 생활 속 단어로 역사의 일부분을 알려주었다고 한다면,
이번 책에서는 역사 상식 뿐만 아니라 교양까지 업그레이드 될 수 있는 책이랍니다..
패션, 음식, 건강, 예술, 정치, 경제에까지 주로 쓰이는 단어들로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답니다..
이 책이 출간되기 전에 네이버 출간 전 연재에서도 조회수가 높을 만큼 인기있었던 글로써
나이에 상관없이 갖고 싶고, 보고 싶은 책이랍니다..

처음에 시작되는 패션으로 최초의 패션 다자이너는 누구일까?
최초의 패션디자이너에서 부터 패션에 모든 것을 설명해 주고 있답니다..
패션의 나라인 프랑스 패션을 앞세우는 나라지만, 프랑스인이 화려한 옷을 입지는 않는다는 것 또한 알려주고 있지요.
패션은 자기 자신을 표현해 내는 것으로 값비싼 의상이 아닌 나만의 개성을 살릴 수 있는 의상이 진정한 패션이라 말하고 있답니다.

책이 막힘없이 술술 잘 넘어가고, 나만의 상식이 쌓이는 것 같아 읽으면 읽을수록 흥미로워지는 책으로서
사전에서도 알 수 없는 역사에서 비롯된 사실들까지 자세히 알려주고 있답니다..
단어에 설명에 하단에 +1 세계사 로 더욱 자세한 설명이 더욱 눈여겨 보게 된답니다..
 생활에서 흔히 사용하게 되었던 단어들을 더욱 깊이 생각해 본다면 숨겨진 역사를 배우게 된답니다..
역사를 어렵게 생각하고 멀게만 느껴졌던 아들도 이 책을 함께 보면서 역사에 조금 더 친근감을 느끼게 되어
단어가 말하는 시대를 찾아보면서 좀 더 깊게 다양함을 경험하게 되었던 책이랍니다..
항상 가까이에 두고 보고 싶은 책으로 이 책을 본 후 달라진 점으로는
한 번 더 생각하게 한다는 점인데요.. 그냥 흘리지 않고 한 번 더 확인해보는 습관은 아이들엑도 좋은 것 같아요.
아주 사소한 것이지만 관심을 갖고 찾아본다면, 나만의 상식이 풍부해질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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