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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홍 손가락 ㅣ 자음과모음 청소년문학 61
김경해 지음 / 자음과모음 / 2017년 1월
평점 :
분홍 손가락
책 제목만으로는 전혀 짐작하기 어려운 내용을 담고 있는 책이랍니다.
19살 나래에 이야기로 우리 청소년들이 모두 겪고 있는 진로에 대한 무거운 고민을 함께 할 수 있는 책이 랍니다.
2017년 새학기를 맞아 어제 중학교 학교 설명회를 다녀왔는데,
요즘은 어린이집, 유치원 뿐만 아니라 초,중,고등학교에서 입학시즌 쯤 입학 설명회 및 교육방침에 대해
미리 학부모님에 설명회를 갖고 있기에 꼭 참석을 해야 한다고 하네요.
학교에 다니는 학생들 뿐만아니라 학부모로서 가져야 할 기본적인 교육방법에 대해서도 숙지 하여야 한다는
학교 설명과 학교에서 추구하는 교육관을 미리 알려주었답니다..
또한 아이들에 인성에 대해서도 많은 관심을 갖고 교육하는 지금에 학교생활에 대한 관심을 가져달라는 당부에 말도
함께 해주는 설명회였답니다..
청소년소설로 아이들에 입장에 서서 분홍 손가락을 읽어보았는데,
우리에 청소년들은 진로는 행복과 연관된다 생각하고 있답니다.
하지만 인생을 살다 보면 진로와 행복은 정말 뗄 수 없는 깊은 관계를 맺고 있답니다.
내가 진정 하고 싶은 것이 무엇인지, 내가 하고싶은 일을 해내면서 얻어가는 기쁨과 행복으로
인생에 있어서 안정된 삶을 살아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좋아하지 않는 사람과는 한시도 같이 있을 수 없듯이 하고 싶지 않은 일들을 인생을 걸고 할 수는 없는 거겠죠.
우리에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을 갖고 내가 가야할 길을 결정했다면, 다행이지만
그렇지 않고 자신이 가야할 길을 정하지 못하고 방황하고 있다면 책 속 주인공 나래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여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남들이 하니까 나도 해야한다는 공부보다는 내가 가야할 길에 과정으로
지나가야할 길이기에 나름 최선을 다하는 공부가 되어야 한다는 것을 다 알고 있기에,
대학 진학을 앞둔 고3인 나래를 통해 나래가 진정 하고픈 꿈을 찾아가듯
우리도 그 꿈을 찾아 노력해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저자가 무엇을 말하려는지 나래를 통해 용기를 얻게 해주는 이야기로
우리에게 밝은 희망과 용기를 남겨주는 내용으로 마음이 복잡한 지금 이시기에 있을 청소년들에게
잠시 쉬어갈 수 있는 휴식공간과 같은 책이 되어줄 것입니다..
지금 나에게도 부모로서 우리 아이들에게 꼭 가야할 대학이기 보다는 자신이 하고싶은 일을 찾아서
그 분양의 전문가가 될 수 있도록 꿈을 찾아갈 수 있는 조력자가 되어보기로 다짐해 보게 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