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 지속가능한 미래를 찾아 떠나는 루와 파블로의 세계 여행 한울림 생태환경동화
시릴 디옹 외 지음, 뱅상 마에 그림, 권지현 옮김 / 한울림어린이(한울림) / 2017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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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의  환경과 경제, 민주주의와 교육을 꿈꾸며


여행은 우리 삶에 놀라운 변화를 가져오게 한답니다..

일상에서 떠나 새로운 곳에서에 나를 돌아보며, ​

 

 

어린이 책으로 다시 태어난 2016 세자르영화제 최우수 다큐멘터리상 수상작으로

내일(Demain)을 만나게 되었답니다.


이 책을  통해 전 세계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환경 문제를

더욱 깊이 생각하며​,  우리가 어떠한 노력을 해야할 지 다시금 생각하게 햇던 시간이었답니다..

우리가 생활하고 있는  이 곳에서 행복하게 살아가는 방법과 더 나은 삶을 위한 노력을

찾아보게 된답니다..

여행을 통해 더 넓은 곳에서 새로운 희망을 찾아보게 되지요.​


더 나은 미래를 위하여 다양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흥미롭게 담아놓았기에 어린이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갈 수 있었던 책이 아닐까 싶네요.


2100년 지구가 멸망할 거라는 얘기 때문에 낙심하던 영화감독이자 작가,

국제환경보호단체 콜리브리의 공동 창업자인 시릴 디옹과 프랑스의 배우이자 영화감독,

 환경운동가로 활동하고 있는 멜라니 로랑이 함께 시나리오를 쓰고 연출한 다큐멘터리 영화 <내일 Demain>을 바탕으로

하여 펴낸 어린이 책입니다.

영화는 두 저자가 프랑스, 덴마크, 미국, 영국, 인도 등 여러 나라를 돌아다니며

환경(지속가능한 농업, 신재생 에너지), 경제, 민주주의 그리고 교육 방면에서 더 나은 내일을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을 만나,

이들이 구체적으로 계획하여 실행하고 있는 다양한 프로젝트를 흥미롭게 담아냈습니다.


내일을 바꾸기 위해 열두살 루와 아홉 살 파블로는 세계여행을 출발합니다.

내일 속에서 말하는 여행은 아주  특별하답니다.

우리가 지금 문제시되는 환경오염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고,

우리가 그 환경오염으로 할 수 없는  것들에 대해서 생각을 해 볼 수 있는 시간을 가져봅니다.

얼마전에도 추운날씨에 초미세먼지로 힘들었던 날이 있었는데요.

갈수록 심해지고 있는 미세먼지로 인해 많은 건강악화를 보여주고 있답니다..

우리 어린이들이 맘껏 자유롭게 뛰놀 수 없는 환경오염으로 다시금 되묻고, 찾아보는 시간을 갖게 된답니다.


루와 파블로는 세게 곳곳을 다니며 다양한 생각과, 많은것을 깨달았다고 합니다...

직접 농산물을 생산한다거나, 화학제품이 들어간것을 줄이고,(없애고) 천연으로 만들어 사용한다거나.




자전거를 이용해서다니게 된다면 우리는 지금보다 우리의 얼마 후의 미래보다 더 나은 곳을 만들어 갈 수 있답니다..

그래서 더욱 우리는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노르망디의 한 농장에서 만난 아저씨와 아줌마.

근데 이곳은 이상하게 채소가 땅바닥이 아닌 길게 잘 정리된 흙더미에서 자라게 합니다.

흙을 갈아서 밭을 만들어 더욱 기름진 땅으로 만들고

채소를 길러내어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는 것으로 환경운동을 보여준답니다..

 


 

우리 모두가 하루 빨리 노력하며 환경을 아끼고 노력하는 삶을 살도록 잘 보여주면서


 

내일의 세상은 바로 우리 아이들의 것이라고 생각하면서 더욱 노력하는 삶을

살아가야 겠다는 생각을 들게 하네요..

다시한번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을 위하여 노력할 것을 약속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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