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에서 태어난 아이 생각쑥쑥문고 8
유강 지음, 장은경 그림 / 아름다운사람들 / 2017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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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에서 태어난 아이


화성에서 태어난 아이 는 

미래의 우리 지구를 대신해서 우리가 살아갈 수 있는 행성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정말 우리 지구를 대신해 줄 수 있는 행성이 있을까요?

우리에게 너무나도 소중한 지구를 잘 지켜나가야 겠다는 생각을 들게끔 해주었던 책이 아니었나 생각되네요.

그래서 더욱 우리 아이들이 보아주었으면 하는 책이기도 하지요.


 


책 속에서 이야기는 2035년으로 시작되는데요.

지구인이 화성에 착륙하여, 화성에서 살기 시작하는 2037년에 화성에서 태어난 아이 이야기이입니다.

지구는 인구가 증가하여 심각한 환경오염으로 황폐해지게 되고,

인류에게는 지구를 대신할 행성이 절실히 필요로 하게 되었답니다.

탐사대는 화성에서 사람이 살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였고,

2년이 지난 후에 ​

2037년에 우리에 주인공 에이알이 태어납니다.


 


그리고 에이알이 14살이 된 2050년에 지구에서 사람들이 화성으로 찾아오게 됩니다.

지구에서 온 수상한 세 남자, 아빠의 실종, 화성의 분열, 의문의 메시지,

에이알은 아빠가 지구인들의 욕심에 그만 죽었다고 생각하고,

에이알은 아빠의 복수를 하려고 하지만, 결국 남을 배척하고, 자신을 위하는게 아니라,

모두를 수용하는 방법을 찾게 된답니다..


 

개발에 참여했던 중요한 에너지원이었던 솔라 씰을 화성으로 찾아서 가지고 오고,

 

지구인들도 하나둘씩 화성으로 오게 됐는데,

에이알이 지구인들에게 하는 말이 너무나도 인상적이었답니다.


 


화성에서 살고 있는 소년 1호 에이알,

지구의 마지막 희망인 화성을 구하며, 우리가 서로 공존하고 조화롭게 살아가기 위해 무엇을 소중하게 생각해야

하는지 너무나도 잘 보여주고 있는 책이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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