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탈러, 팔아 버린 웃음 청소년시대 4
제임스 크뤼스 지음, 이호백 그림, 정미경 옮김 / 논장 / 201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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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탈러, 팔아 버린 웃음

 


시원한 바람과  삶을 건강하게 해 줄 수 있는  제임스 크뤼스의 작품을 읽게 되었다..

이 책을 읽게 된다면

우리에 아이들과 함께 보고 싶어지고,  주위에 읽기를  권해 주고 싶은 책이였다.

 

팀 탈러, 팔아 버린 웃음은 제임스 크뤼스의 작품 중에서도 가장 대표적인 내용이라고 한다.

웃음을 팔아버린다면 우리에 삶이 어떨지 깊이 생각해 보면서

지금 내가 팀의 입장이 되어보게 된다..


 


웃음을 팔아버린 삶은 어떨지.. 가난때문에 어쩔 수 없이 팔아버린 웃음을

팀은 되찾으려 하는 두뇌싸움으로 책을 읽는 내내 가슴 벅찬 스릴을 선물해 준다..

마음의 자유와 삶에 있어 희망을 알아가게 해주었던 시간들..


왜 모두들 이 책을 칭찬하고 있는 지 경험하게 되니 이유를 알아갈 수 있었다..


웃음을 읽어버린 표정없는얼굴 표정이라면 누구라도 좋아하지 않을 것이다..

웃음이 삶에 어떠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는지,,

팀에 웃음에 의미를

 단순히 웃음을 넘어 인간이 가진 따뜻한 마음과 감정을 표현하고 있다는 것을 우리는 알아가면서

우리가 지금 팀처럼 웃음을 잃고 힘들어하고 있지나 않은지 생각해보게 했다..


웃는 얼굴이 주는 편안함..

우리에게 웃음을 간직할 수 있도록 웃음의 철학서나 다름없다..

웃음을 팔아버리고, 되찾아 보기 위해 노력하는 팀에게서

우리는 웃음으로 울음으로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내가 유일하게 가진 웃음을 팔 수 있을까?

가난을 벗어나고파 내가 하나밖에 없는 웃음을 팔아버릴 수 있을지..

우리 현재 사회에 대해 약간은 비슷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지금 어려운 취업문제로 고민하는 모든 취업준비생..

취업만 된다면 모든 걸 다할 수 있다 말하는 것도 이것과 비슷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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