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다언니의 작고 사랑스러운 프랑스 자수 판다언니의 자수
박준영 지음 / 책밥 / 201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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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다언니의 작고 사랑스러운 프랑스 자수


가끔 무료하게 시간을 보낼때가 있다..

아이들을 키우면서 학원에 픽업을 해주면서 차한잔에 여유를 갖다 보면 책을 읽고 나만에 시간을

가질 수 있는 시간 정말 너무나도 행복해질 때가 있지만,

가끔은 책이 아닌 다른 것을 찾아보고 싶을 때가 있다.

내가 임신했을 때, 태교라 생각하고 마음을 평화롭게 하기 위해 시작했던 자수..

다시 그 시간을 맛보고 싶어 다시  책을 찾고 그 느낌을 맛보고 싶어졌다.

판단언의 작고 사랑스러운 프랑스 자수 .. 일 년 만에 두 뻔째 책이 돌아왔고,

너무나도 예쁘고 사랑스러운 도안들을 담고 있는 책이다..

초보자도 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QR코드를 담아  스캔하면 스티치 동영상을 볼 수 있어 더욱 쉬워졌다.

쉽게 스티치를 익힐 수 있기에 부담없이 어떠한 스티치로도 표현할 수 있다..

나만에 만족도 주위에 친구들에게 선물로 해줘도 너무나 좋을 프랑스 자수 내겐 너무나 소중한 시간을 가져다 줄 것이다.

12가지 아기자기한 도안을 담고 있기에 더욱  더 소중한 책이다..

스티치에 방법이 너무나도 자세히 그려져 있어서,
어려움 없이  만드러 볼 수 있었고.
판단언니의 자상함까지 뭍어 있었다..
자수를 놓다 보면 여러 색의 실로 바로 찾을 수 없기에 모든 자수 실 번호 앞에 색상 샘플이 있기에 편리하다..

많은 작품을 만들어 볼 수 있도록 책의 맨 뒤에는 실사이즈 도안이 있어

그 위에 따라 그려 넣어보면 쉽게 도안을 만들어 낼 수 있다. 
 
마음이 복잡해지고, 밤에 잠을 이룰 수 없을 때 권해주고 싶은 책..
판단언니의 작고 귀여운 프랑스 자수로 행복한 시간을 보내볼 수 있기를 바란다..
세 번째 책도 기대하면서.. 자수로 많은 표현을 해보고, 선물해 봄으로서 나에
만족도 높여 줄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나만에 작품도 여기저기 우리집에 꾸며보면 더욱 좋을 것이다..
아기자기하고, 귀여운 소품에 사용되면 더욱 좋을 프랑스 자수로
올 겨울까지 멋진 작품을 만들어 보고 싶다..
거실에 액자화 해서 걸어두면 두고두고 뿌듯하게 여겨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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