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독
각종 병의 원인이 된다.
물을 많이 먹으면 좋다는 말을 주변에서 많이들 했기에 항상 외출할 때는 한 손에 생수를 챙긴다.
외출시 더욱 더 많이 먹지 못하게 되는 물.
그래서 챙겨다니는 습관을 들이려 하고 있다.
그런데 얼마전 알게된 수독.
물을 너무 많이 먹게되면 신장이 걸러낼 수 있는 물의 양에 한계
남은 물이 쌓여서 노폐물과 만나면 수독이 생긴다니 너무나도 놀라웠다.
피부병, 관절염, 당뇨, 난청, 위장장애, 항문소양증,
통증, 혹, 원형탈모, 호흡곤란, 강박증
우리 몸을 괴롭힌다고 하는데..
수독에서 벗어날 수 있는 방법도 자세히 나와있는 이책은
라의 눈에서 출간된 물만 끊어도 병이 낫는다.
집중해서 읽게 되는 책이다..
사람마다 필요한 물의 양도 다 다르다고 말하고 있다..
여름에 물대신 마시게 되는 커피도 그만 마셔야 한다는데.. 내 신장에 무리를 주고 있었던 것이다.
이 책의 저자가 더욱 눈낄을 끌고 있는데 수독 전문가.
한의사로 오랜 임상경험을 통해 자신이 터득한 노하우를 알려주는 놀라운 책이다.
책 속에서는 자가 진단으로 수독 진단법이 들어있어 간단하게 체크해 볼 수 있다.
우리가 건강을 위해서 마시는 물이 건강을 해치는 일이 되어서는 안되기에
일상생활에서에 수독 예방 및 제거법도 알려주고 있다.
가끔 외식을 하고 돌아오면 물을 평소보다 더 많이 먹게 되는 경우가 있는데,
음식에 간을 많이 했기에 물을 더 먹게 되는 것 같다.
수독은 여성질환과 피부병에 더욱 상관관계가 높다라고 말하는데,
수독에 의해 생긴 질병은 수독으로 제거해야 낫는다고 하는데 약제와 자세한 방법에 주목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