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려를 넘어서 - 광개토대왕릉비에 담긴 마음 쌈지떡 문고 10
강효미 지음, 윤정미 그림 / 스푼북 / 2016년 8월
평점 :
구판절판


광개토대왕릉비에 담긴 마음


고구려를 넘어서




여름방학을 맞아 역사를 체험하고 박물관을 찾아보자 다짐하고 계획을 세웠답니다..

무더운 여름이라 생각보다 쉽지 않았지만 우리에 역사를 찾아보았지요.

역사를 잘 알기 위해서는 우선 책을 통해 우리에 역사에 뿌리를 알아가야 겠지요.

초등 아이들이라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책으로 선택했답니다..


 




스푼북에서 출간된 광개토대왕릉비에 담긴 마음 고구려를 넘어서

우리가 광개토대왕에 대해 자세하게 알아갈 수 있었던 것은 아마도 광개토대왕릉비가 발견 된 후가

아닐 까 싶습니다..

얼마전에 광개토대왕릉비의 비밀을 밝히는 역사 다큐도 있었다고 하는데

아이들과 함께 찾아보았답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고구려.. 강국이었지요.

신라나 고구려 둘다 우리 역사니까 잘 알아가야겠지요..

하지만 고구려에 광개토대왕은 자세하게 배울 수 있는 자료가 그리 많지 않았답니다..

하지만 광개토대왕의 업적이 드러난 후 부터 세상에 드러나게 되었다고 합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광개토대왕은 정복왕이라고 알고 있답니다..

영토를 넗히고 불교를 공인한 그리고 또 백성들의 삶을 마음을 편하게 해주었던 왕으로

광개토대왕릉비에 자세히 적혀있다고 합니다..



                                                                     
우리에 역사는 역사에 적힌 내용을 보고 우리가 알게 되는 것이기에
광개토대왕릉비에 적힌 글을 훼손 왜곡하여 우리에 역사를 바꿀 수 있는 것은 아니랍니다..
그런데 일본과 중국은 그렇지 않았어요..
우리에 역사를 자랑스럽게 여기고 우리에 아이들은 더욱 발전해 나가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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