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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와 보낸 하루 - 잊지 말아야 할 우리나라 원폭 피해자와 히로시마 이야기 ㅣ 도토리숲 평화책 2
김금숙 글.그림 / 도토리숲 / 2016년 8월
평점 :
할아버지와 보낸 하루
평화의 소중함을 알려주는 희망고 평화 메시지
우리나라에는 일본에서 원자폭탄이 떨여졌는데 피해자가 일본 다음으로 많은 나라라고 합니다.
하지만 우리나라에 원자폭탄 희생자가 많다는 것을 잘 모르고 있다고 합니다..
1945년 8월 6일과 9일에 일본 히로시마와 나가사키에 원자폭탄이 떨여졌을 때,
우리나라 사람들이 그곳에 있었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많은 희생자가 난 이유는 일제 강점기 시절에 강제징용이나 어쩔 수 없이
일본으로 건너갔던 사람들이겠지요..
원자폭탄 피해자 후손들은 가난하고 나라에 무관심 속에서 원자폭탄 피폭 후유증에 시달리면서
삶을 이어나가고 있다고 합니다..

우리는 도토리숲에서 출간된 할아버지와 보낸 하루 에 그림책을 보면서 우리가 잘 모르고 있던
원자폭탄 피해자분들의 이야기를 듣게 된답니다..
이 책은 사실증언을 바탕으로 엮어진 책으로 사실감이 넘치는 그림책이지요..
그림부터 정말 놀라웠답니다..
책을 쓰고 그린 작가님들도 여러 차례 합천과 대구를 방문하여 원폭 피해자 1세와 2세 분들의 이야기를 직접 듣고
보고 이 그림책이 탄생된 것이겠지요..
글과 그림을 보면서 과거에 역사를 그대로 느끼게 된답니다..

초등 아이들도 경험하기 힘든 이야기를 이 책을 통해 쉽게 이야기에 이해할 수 있게 되고,
우리나라에 이런 일들이 있었다는 사실에 놀랍지 않을 수 없겠지요.
책 속에 등장하는 주인공 꼬마하루가 할아버지와 이야기를 만화 형식으로 구성하여
더욱 이야기에 빠져든답니다..
책에 글과 그림으로 책 속 꼬마하루와 할아버지를 통해 판타지 동화처럼 그 곳으로
가상 경험을 하게 된답니다.

꼬마 하루와 할아버지를 통해 우리가 누리고 있는 평화의 소중함을 감사하게 생각하게 되고,
원폭 피해자분들에게도 위로에 마음을 갖게 된답니다..
우리나라에 원폭 피해자분들과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 처럼 잊지 말아야 할 우리에 역사를
잘 알려주고 있는 책이랍니다..

우리 아이들에게 사실 그대로를 보여주고 알려줌으로써 우리 한국의 모습을 그대로 담았고,
우리가 몰랐던 이야기들을 이렇게 사실감 있게 전해줄 수 있는 김금숙 작가님게 감사드립니다..
어린 아이들이 쉽게 글을 이해할 수 있도록 만화와 그림책으로 그려낸 책들이 더욱 많이 나와서
우리에 역사들을 빼놓지 않고 잘 알아갔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