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일곱, 괴테처럼 - 스스로를 천재로 만든 하연이의 르네상스식 공부법
임하연 지음 / 쌤앤파커스 / 2016년 8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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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모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필독서

학부모가 되면서 더욱 아이들에게 욕심이 많아져 바라고 싶은 욕망이 커질 때
옆에 이 책을 두고 읽어야만 할 것 같은 책이 아닌가 싶다.

난 현재 초3 학부모로 이제 진로가 무엇인지 막 알기 시작한 아들에게 좀 더 빨리 진로결정을 하길 바라고 있었다.

​부모로서의 역할을 다하며 아들과 함께 고민해주고, 조력자로서에 역할만을 수행해야 하는 것을 알면서도

자꾸 중심에 서서 아들을 이끌려 했던 내 자신이 점점 보이기 시작한 것이다.

이책을 경험하게 된다면 부모로서 자녀에게 어떤 결정을 하게될지?

조금은 도움을 줄 것이다.. ​

특히 이 책에 등장하는 임하연.

이 대단한 여고생은 미국 최초의 여자대학인 마운트 홀리요크 칼리지에서 역사학과 예술 경영학을 공부하였느데,

하연이는 괴테식 인문 학습법을 통해 미국 명문대에 입학기까지 5년 동안을 담고 있기에

공부의 목적을 찾고자 하는 학생들에게는 감동을 선물해 줄 것이다..

우리에게는 조금 생소한 르네상스식 공부법이다..

18세기 괴테이후 명문가 중심으로만 경험된​ 학습법으로

​친절한 학습안내서만은 아닌 것 같다..

우리가 왜 공부를 해야 하며,

어떻게 공부하는 것이 스스로에게 유의미한 동기를 부여할 수 있는지,

하연이가 세상을 공부해가는 모습을 통해 흥미롭게 보여주는 책이다.

우리나라에 학생들은 스스로에게 공부를 왜 해야 하는지 대학을 왜 가야하는지 물어보면

그게 최선이기에 잘해야만 한다라고 대답하기에 공부를 즐겁게 즐거움으로 느낄 수 없다.

공부가 무엇을 위한 것인지가 뚜렷할 때만이 공부의 즐거움을 알고 제대로 임할 수 있음을

이 책을 통해 우리는 알 수 있다..

혹시라도 특목고 진학을 앞두고 있거나, 유학을 생각하는 학생들이 있다면 학생이나 부모도 함께

이책을 만나보길 바랄뿐이다..

특목고 진학, 조기유학 같은 한정된 선택지에서 벗어나 인문학과 창조적 에너지가 가득한 미래 인재를 꿈꾸는 학생들, 그리고 자녀를 글로벌 리더로 키우고 싶은 학부모들에게 이 책은 좋은 자극제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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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연 2020-02-19 23: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안녕하세요.
임하연작가님이 4년 만에 두번째 책 ˝점심 먹는 아가씨들˝을 출간하였다고 합니다.
모든 여성들이 상속녀가 될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은 책이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