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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내 비밀번호! ㅣ 다림창작동화 11
문정옥 지음, 이덕화 그림 / 다림 / 2016년 7월
평점 :
안녕, 내
비밀번호!
우리에 아이들은 자신이 성장하고 있음을 너무나도 기쁘게 생각한다..
하지만 주위 어른들이 느끼기에는 아직도 한참 자라나야 할 어린이이다.
다림출판에서 출간된 안녕, 내 비밀번호! 책 제목만으로도 느낌이 오는 이책은
9살 어린친구 두리가 등장한다.

두리는 늦둥이로 태어나 집에서는 이름보다는 애칭으로 꼬마라 불리운다.
우리 주인공 꼬마는 우리 아이들의 마음을 그대로 전달하는 것 처럼,
너무나도 공감가는 내용이 가득하다..
꼬마는 가족들이 모두 갖고있는 비밀번호도 함께 나눠갖지 못한 것이 늘 속상하고
서운했다.
꼬마는 독립적인 자신을 인정받고 싶어했지만, 아직은 꼬마라고 늘 다음에라는 마을
듣고 했다..
우리 어린이들은 자신의 비밀을 혼자만 간직하는 건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항상 엄마나, 아빠, 이모 삼촌, 언니와 함께 공유하게 된다..
우리 아들도 똑같다.. 7살 쯤엔
자신만이 한 살 더 먹는 줄 알고 다른 친구들은 모를거라 생각하며, 얼마나
기뻐하던지..
참 이렇게 순수한 우리에 귀염둥이다..
하나씩 자신만에 비밀이 생긴다면 그것은 자신이 성장하고 있다는 것을 말하는
것일까?

꼬마는 초등학교에 입학하고 2학년이 되었는데도 꼬마라는 호칭을 계속 달고
다닌다..
항상 집에서는 꼬마라는 것이 너무나도 싫었던 것이다..
꼬마는 자신만에 방법을 찾는답니다..
나만에 비밀번호를 만들었던 것이죠..
자신의 일기처럼 자신의 생각을 드러내어 또래 친구들과 공감하며, 즐거움을 주는
동화
작가님은 정말 어린이들의 마음속에 들어갔다 나오신 듯한 내용이 가득하답니다..
우리에 주인공 두리 작가님은 두리를 너무나도 재미있게 표현해 주신 듯 합니다.
가운데 삐죽 나온 머리 설정이 너무나도 재미있답니다..
두리가 힘이 없을 때, 두리에 가운데 솟아 있는 머리도 힘이 없답니다..
반대로 기분이 좋으면 더욱 뾰족하게 솟아 있는 머리..
우리에 아이들은 두리에 캐릭터에 폭 빠져 정말로 즐거움을 몇 배 이상 찾아가는 것
같습니다..
우리에 아이들도 똑같이 경험한 이야기들을 담고
있기에
이야기에 흐름이 그져 자신의 이야기를 하는
것처럼 자신의 일기를 접한 듯한 느낌이 들었다 말합니다..
이렇듯 꼬마가 말하는 우리 작가님이 우리에
아이들의 마음을 말해 주듯
정말 웃지만, 한번은 아이들에 맘을
헤아려 주고 싶어진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