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돌, 비금도 섬 소년 바둑 천재기사 - 알파고 VS 이세돌의 흥미진진한 대결 이야기!
조영경 지음, 이정헌 그림 / 스코프 / 2016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이세돌, 비금도 섬 소년 바둑 천재기사 


 

 존재감이 작은 우리 아이들에게 항상 자신이 가진 특별함이 있다고 말해준답니다..

천재도 처음부터 천재로 태어나지 않았으며,

위인들도 처음 부터 위인이 아니였음을 알려주며, 특별하다는 것을 알게해주고 싶은 엄마랍니다..

얼마전 티비를 통해 모두가 알게된 이세돌과 알파고 대국으로 우리에 아이들도 관심을 많이 가져보게 되었답니다..​

 

알파고와 대국에서 이세돌이 패한 것이지.. 또 다른 의미를 두지 말자는 이야기들이 많았고,

우리에 아이들도 관심가졌던 부분이였지요. 

우리 아이들과 이세돌이 이기리라 응원하고, 또 응원을 하였답니다..

하지만 결과는 알파고가 4:1로 이겼죠.

우리들은 알파고에 승리에 모두가 조금은 놀랐답니다..

알파고와 대전에서 이세돌에 점수를 얻었을 때 그 때에 그 기쁨 잊을 수 없어요.

그리고 바둑에 임하는 이세돌에 진지함과 집중력에 우리들은 한 번 더 놀라게 되었답니다..

 

 

 항상 자신 있는 언변과 패기로 많은 이의 관심을 받았던 이세돌은 이번 대결로 앞으로 더 많은 관심을 받게 될 것입니다.

이 책을 읽으며 바둑 천재기사 이세돌의 재능과 특별함을 함께 배우는 시간이 되어질 것입니다.. 

​우리 아이들도 이세돌만이 가진  많은 부분을  보게 될 것입니다..

 

비금도 섬에서 평범하게 뛰놀던 이세돌..

 어릴 때부터 바둑에 관심 많았고, 남에게 지기 싫어하는 승부욕과 뛰어난 집중력으로

어린 나이에 프로 바둑기사가 되었던 이세돌.

매번 도전적이고 자신감이 커 가끔 실수를 할 때도 있지만,

이세돌은 자기의 실수를 인정하고 다독이며 다시 자기의 자리를 찾아갔답니다.
이세돌은 태어날 때부터 천재는 아니었거든요.

자기가 하고 싶은 일에 대해 확고한 신념이 있어 꾸준히 노력했기 때문에

자기가 좋아하는 분야에서 세계 최고가 된 것이라는 것을 다시한번 배우게 되었답니다.. 




누구에게나 잘하는 것이 있습니다..

내가 ‘잘하는 것’을 얼마나 빨리 찾아내는가?

 얼마나 잘하는 가는 약간씩 다르다는 것을 알게 되며,  자기만의 특별함을 알게된답니다..

《이세돌, 비금도 섬 소년 바둑 천재기사》를 읽고 자기만의 재능과 특별함을 찾으려 한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