널 만나서 행복해 - 순이와 검별이의 특별한 우정 이야기 노란돼지 창작동화
여주비 글.그림 / 노란돼지 / 201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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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돼지 창작동화 016_ 우정, 행복, 동물 사랑
널 만나서 행복해

 

 

 

주인의 학대와 구박, 그리고 배고픔에도 꿋꿋하게 살아가고 있는 외로운 개

순이가 이사 온 동네는 충청도 산골 예쁘고 아담한 하늘빛 퐁당 호수 마을입니다.

파란 하늘 아래에 위치한 맑고 깨끗한 하늘빛 퐁당 호수,

이름만 들어도 아름다움이 뚝뚝 묻어날 것만 같은 그 호수에서 동화같이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그림에서 주는 편안함과 따뜻함으로 우리에 아이들은 동물과의 교감으로 다가갑니다..

 

순이 엄마는 여러 마리 강아지를 낳았지만, 모두 주인아저씨가 다른 곳으로 팔아버려서 순이만이

홀로 남게 되었답니다. 그런데 순이가 나은 새끼들마저도 모두 팔아버리고 순이는 또 외톨이가 되었지요.

그래서인지 순이는 다시는 엄마가 될 수 없게 되었나 봅니다..

주인아저씨에 학대로 너무나 힘들었을 우리에 순이를 보면서 아이들은 너무나도 슬퍼하게 되지요.​

​이해할 수 없는 부분이라고 말하면서 슬퍼하기까지 하는 아이들이였답니다.

 

우리에 순이에게 힘든 일들만 있었던 것은 아니랍니다..​

이마에 반짝이는 별이 있는 검별이..

특별한 외모 때문에 엄마를 잃고 친구도 없이 외톨이로 지내는 물고기입니다.

어렵고 힘든 시간을 보내온 순이와 검별이는 친구가 됩니다.

서로의 어려움을 나누고 위로하고 마음속 이야기를 시원하게 풀어내고

 서로를 격려하고 사랑하며 그렇게 둘도 없는 친구가 됩니다.

​3월에 우리에 아이들도 새로운 환경과 새로운 친구들로 조금은 힘들었을 아이들에게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이 있었고,

서로 다름을 인정하며 배려하며, 친구를 만들어 나가게 된답니다..

서로에 우정을 쌓아가는 시간들..

순이와 검별이에 모습에서 따뜻함을 느끼며, 충분히 공감해 본답니다..

숨쉬는 공간은 다르지만, 서로를 따뜻하게 바라봐 주는 것만으로도 검별이와 순이는 외롭지 않게 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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