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나더 미 - 우리는 왜 기적이어야 했을까, 영화 트윈스터즈 원작
아나이스 보르디에.사만다 푸터먼 지음, 정영수 옮김 / 책담 / 201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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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트윈스터즈>원작 책으로 만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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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로 나와 더욱 화제인 트윈스터즈... Another 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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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세상에 이런 마법같은 일이 있을 수 있을까? 생각이 들데 만드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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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7년에 부산에서 출생한 쌍둥이 3개월여 만에 홀트아동복지회를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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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명은 프랑스로 또다른 한명은 미국으로 입양되어 살다가 25년이 흐른 뒤에 유튜브를 통해서 서로의 존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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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인하게 되어 만나게 되었다는 사실이 어찌 놀라지 않을 수 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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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쌍둥이 자매 아나이스와 사만다가 교차로 글을 적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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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들은 너무나도 솔직하게 글을 적고 있기에 나는 더욱 몰입하여 읽지 않을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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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년 동안 알지 못했던 친자매였다는 사실.. 자신들이 인정하기에도 벅찼을 거라 생각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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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으면서 머릿속에 떠오르는 단어 기적이라는 단어만이 맴돌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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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은 집으로 향하던  이층버스에서 한국계 프랑스인 아나이스.. 한 장의 사진을 휴대전화로부터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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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과 꼭 닮은 그녀는 뉴욕에 살고 있다는 사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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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뿐만이 아니라 생일까지도 같다는 사실을 알고, 아나이스와 사만다는 트위터로 연락을 하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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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은 유전자 검사까지 끝내 쌍둥이 자매임을 확인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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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영화에서나, 드라마에서나 나올 법한 이야기가 현실이 되어버린 쌍둥이 자매에 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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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만약 나와 같은 또 다른 한사람이 있다라고 알게된다면?  상상이 안되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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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년 이라는 긴 시간동안 한명은 뉴욕에서 또다른 한명은 프랑스에서 삶을 살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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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우리에 가족들에 얼굴이 떠오른다.. 우리에 가족이 헤어지지 않고, 이렇게 멀지 않은 거리에서 함께 공존한다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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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큰 행복이며, 감사해야 한다는 것을 다시금 생각해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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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것에도 감사하며, 내가 누리고 있는 것도 못 누리고 있는 이들이 많을 수도 있다라는 것을 생각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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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를 반복해야 한다는 말을 떠올려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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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 부이치치가 갑자기 떠오르는 이유는 무엇인지.. 삶은 여전히 아름답다라고 하는 말을 떠올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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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 자매는 오랫동안 떨어져 지냈기에  더욱 더 행복하게 지낼 수 있게 될 것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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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어떤 자매보다도 더 사랑을 나눌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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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 입양을 하신분이나 입양되어진 분이 계시지 않았기에 잘은 알 수 없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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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각 아나사이와 사만다를 입양해주신 부모님이 훌륭하셨기에 그녀들은 잘 자랄 수 있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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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기에 우리는 그녀들을 이처럼 방송에서 만날 수도 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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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에게 충분한 사랑을 받고 자랄 수 있었기에 그녀들은 성공한 삶을 살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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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이스는 촉망 받는 디자이너로서, 사만다는 배우로서 각자 삶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그녀들에 모습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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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도 더욱 행복하게 지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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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 책을 본 후에 그녀들이 직접 만들었던 트윈스터즈즈도 꼭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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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 자매에게는 더욱 많은 가족들로 그녀들에 앞으로에 삶에 많은 축복이 내려지길 기도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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