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이 책에 제목을 보자
고래가 등장하니 너무나도 좋은지 흥미로운가 봅니다..
아이들은 표지를 보고 내용을
엿보게 되지요..
표지에서에 느낌 바다에 배 한
척이 고래를 잡고 있는 듯한 느낌으로
고래가 우리에게 메시지를 전하고
있는 듯한 조금은 슬픈 책일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어렴풋 해보게 하네요..
이 책에 대상은 좀 더 깊은
이해를 구하는 청소년대상에 소설이라고 하네요..
하지만 아이들에게 친근하나 캐릭터
고래이기에 우리 초등 3학년, 1학년 아이들과 함께 보게 되었답니다.

고래는 다른 물고기와 다른게 새끼를 낳는
포유동물이랍니다..
새끼를 낳고 젖을 물리는 부분에 있어서
사람과 같아 더욱
친근감을 느끼게 되지요..
씨드북 출판
고래들이 노래하도록 에서는
불법 고래사냥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답니다..
연구조사라는 이유로 일본의 남극해 불법
고래 사냥을 자세히 알리고 있다고 볼 수 있지요..
저자인 동물원 연구원, 교사, 농부,
양봉가 등 다양한 직업을 거친 장 마리 드포세
는
자신에 특이한 이력으로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동물보호에 관한 이야기를 알기 쉽게 들려주는 작가로 유명하다고 합니다..
프랑스와 캐나다등 프랑스어권 독자에게 더욱
호평을 받았으며,
해양 보호라는 무거운 주제를 사랑과
유머, 모험과 적절히 버무려 ‘술술 읽히면서도 재미있는 책’
이라는평가를 받았습니다.
이
책에 이야기들을 자세히 들여다 보겠습니다...
책
속에 등장인물 니콜라.. 평범한 한 소년에게 어떤 일이 일어나는가?
지구 반대편에 있는 호주 기숙사학교로
보내려 하는 부모님..
아이들에 교육 문제에 있어서 예민해 지는
건 세계 어디나 다 마찬가지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니콜라는 요리사인 엄마와 함께 남극해의
불법 고래 사냥을 막기 위한 시셰퍼드 감시선에 오르게 된답니다..
니콜라에 눈으로 보고 느끼는 불법 고래
사냥에 이야기를 들으면서 아이들은 깊은 생각에 잠기게 되지요.
마루호는 왜 혹독한 날씨에
남극해를 떠나지 않는 것인지를..
남극해에 혹독한 기후 환경에도 불구하고 살아 숨 쉬는 생명체들에 위대함을...
사람들이 무차별하게 불법 고래사냥으로
고래에 수는 급격히 줄어들게 되었으며..
번식률이 낮은 고래, 수명 또한 긴
고래들이 멸종위기에 놓이면 회복되기 힘들다는 사실을 우리는 이해하게 된답니다..

우리가 고래에 관심을 가져준다면 다른
결과를 가져올 수도 있겠지요..
우리에 아이들은 고래를 친구로
생각한답니다..
아이들은 특별한 능력을 갖고 있지는
않지만, 맑은 마음으로 동물들을 바라본답니다..
니콜라 또한 열 다섯의 나이로 고래를
바라보게 되었고, 고래를 지켜주고 싶은 순수함으로
고래들이 바다에서 행복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일 것입니다..
고래가 바다에 살아야 할 이유를 물어보는
사람들이 있다면, 고래가 살아야 바다가 살고,
건강한 바다가 있어야 사람들 또한 살아갈
수 있을 것이라는 사실을 잊고 있는 듯 합니다..
우리는 가끔 지구에 인간만이 위대한
생명체라 생각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지구는 인간 뿐만 아니라 모든 생명체가
소중함을 다시금 이해하고, 알아가는 시간이 되었답니다..
생명에 소중함을 다시금 확인하고
아이들에게도 많은 교훈을 줄 수 있는 이야기 책으로
나무랄데 없는 문장으로 읽기 힘들지 않아
아이들도 부담없이 읽어내려 갈 수 있었던 책이었답니다..

170여쪽에 가까운 적은 분량은 아니지만,
책이 말하고자 하는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그냥 술술 읽혀내려가는 책, 재미있는 책,
감동을 주는 책, 생각을 깊게 하는 책으로
우리에 아이들에게 독서습관을 길러주는데에도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었던 책이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