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의 목장
모리 에토 글, 요시다 히사노리 그림 / 해와나무 / 201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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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와나무에 희망의 목장

 얼마전 우리나라에 찾아온 메르스로 너무나도 힘들었던 시간들이 있었지요.

전 국민이 긴장하고 안타까웠던 시간들이였답니다...

책에서만 보고 영화에서만 보았던 일들을 직접 겪게되니 아이들도 너무나도 힘든 시간들을 보내게 되었던 기억이지요.. 그런데 가까운 일본에서는 엄청난 일이 있었답니다..

2011년 3월 11일 일본 후쿠시마 원전 사고가 터졌던 그 때.

그로부터 5년이 지난 지금에도 일본은 눈에 보이지 않은 방사능으로 인해 삶의 터전이 바뀌게 되었지요.

원자력발전소 사고로 모두가 떠난 곳 그 오염된 곳에서 한 아저씨가 외롭게 소들을 키우고 있는 이야기를 담고 있는 그림책이 있어 아이들과 함께 보고 이야기를 나누어 보게 되었답니다...

사고자 나자 모두가 도망치고 마을이 텅 비었는데..

마을에는 도망치지 못한 동물들만 남게 되지요.. 소, 돼지, 닭, 개, 고양이......​

후쿠시마 제1원자력 발전소의 출입 금지 구역에 목장이  하나 있답니다...

그 목장에는 방사능에 노출되어 남겨진 소들이 있었고, 소들을 돌보는 한 아저씨가 계시지요.

소를 돌보는 사람을 우리는 소치기 라해요.​

소치기는 소들을 최선을 다해 돌보았지만. 소들은 자꾸 죽어 나가게 된답니다..

소치기는 매일 열심히 소들을 돌보아 준답니다..

 매일매일 반복되는 일상에 소들에게 말하지요..

 “나는 소치기이니까 의미가 있든 없든 상관없이 내일도 모레도 밥 줄게.”라고 말이죠​

이 그림책에서는 당시에 힘들었던 아픔을 그대로 나타내려고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당시 아픔을 느낄 수 있도록 말이에요.. 이 그림책을 보는 아이들은 너무나도 슬퍼하고 맘 아파하며,

그 때를 상상하게 해준답니다.. 그리고 우리가 겪었던 그 때로 돌아가 다시금 생각나게 하지요..

참혹한 소들에 죽음을 그대로 표현해 낸 그림들.. 아이들이 어떻게 받아들일까 조금 염려되지만,

사실을 있는 그대로 느끼며 아이들은 생각을 하여 볼 수 있답니다..

소들에 생명에 소중함을 다시금 알게 된답니다..

우리 지구에 살고 있는 모든 생명체는 모두가 소중하며, 그 누구도 그 존재를 헤치면 안된다는 것을 알게 되지요..   동물에 관련된 뉴스도 많이 듣고 자란 우리 아이들에게 이처럼 실화를 바탕으로 한 그림책으로

조금씩 보여주면서 많은 이야기와 함께 들려주려 한답니다..

현실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아이들로 그리고 나이에 맞게 이해하면 된다고 생각하기에

감당할 수 있을 만큼에 이야기로 쉽게 설명해주려 노력해 봅니다..

사고가 있는 이후  목장에는 소가 정말 많아 보입 니다..

이웃 목장에서 맡긴 소와 버려진 소까지 모두 돌보고 있기 때문이랍니다..

이렇게 그 목장에서는 소들을 살리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으며, 사람들은 ​ 이 목장을

희망의 목장 이라고 부르게 되었답니다...

이 그림책은 사고 발생 직전에 이야기 부터 현재까지 목장에 이야기를 담고 있답니다..



우리에 아이들에게 이 그림책은 중요한 여러가지 교훈을 담고 있는그림책이랍니다..

생명의 소중함,, 동물의 생명존중, 필요할 때에만 찾는 어리석음, 소중함이 어떤 것인지를 잘 알려주고 있는

그림책으로 읽고 난 후 생각을 나눠 볼 수 있는 소중한 그림책이 된답니다..

아이들과 책을 함께 읽으면서 느끼게 된 점이지만 자신의 생각을 그림책이라는 주제를 통해

우리 가족에 소중한 소통에 시간을 가져 볼 수 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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